담노을
매그놀리아
총 2권완결
4.0(9)
#현대물 #연예인 #오해 #삼각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존댓말남 #상처남 #평범녀 #다정녀 #외유내강 #엉뚱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 차라리 혼자인 게 나을지도 몰라. 인기 아이돌 출신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준성. 준성은 오랜 연예계 생활과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채, 혼자만의 세상에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동네에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유설우
텐북
총 3권완결
3.3(22)
“이혼? 개 같은 소리 하지 마. 정말 날 떠나고 싶다면 그냥 죽어. 그게 더 빠른 방법일 테니까.” “나쁜 새끼.” “그래, 그게 나야. 네 남편.”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가 연인이 되고 끝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것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태겸과 현의 인연이었다. “이 상황이 분해? 날 죽이고 싶어?” “…….” “그 시작은 너였어. 네가 날 망쳤기 때문이야. 알아들어?” 자신이 사랑하는 선우현,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우현. 그래서 미워하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윤지은
RIDISTORY
3.8(91)
5년 만에 삼촌을 만나러 한국에 온 예달. 맛집 투어나 하며 편히 쉴 생각이었던 그녀 앞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떨어졌다. 바로 인기 초절정의 탤런트, 유성우의 개인 매니저가 되라는 것이었는데! “여기도 해야지. 저기도! 먼지 있잖아. 골고루, 구석구석!” 경험도 쌓을 겸, 좋게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일을 맡기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끝도 없는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뿐이었다. 신경질적인 스타와 어수룩한 매니저의 공생 또는 사랑 이야기.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방은선
R
3.7(642)
[강추!] 가장 예민한 살점을 누르며 문질렀다. “흑.” 목우는 도리질 치며 몸을 웅크렸다. 손길은 끝까지 집요하게 따라왔다. 누르고 문지르는 그 진저리쳐지는 감각에 그녀는 애써…. ---------------------------------------- 중국에 있는 어떤 동물원에선 살아있는 양을 사자 무리에 던져주는 쇼를 한다고 한다. 잔인하지. 먹고 산다는 게 원래 잔인한 일이긴 하지만, 그 먹히는 모습을 쇼로 제공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야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