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선택한 가짜 계약결혼. 이제 이혼만 남았다. 마윤우, 한국 최고의 톱 한류스타 배우. 스멀스멀 자라나기 시작하는 괴상한 루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결혼의 늪에 빠지다. “섹스해. 이혼하는 날까지.” 안슬연, 만년 조연 여배우. 오래 전 시작된 그를 향한 짝사랑의 감정 때문에 그가 제안한 계약결혼의 늪에 빠지다. “그러죠. 겁날 게 뭐 있겠어요?” #거기부터 거기까지 제대로 #오늘밤은 미쳤어요 #맛있어 보일 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