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빈(심은정)
로망띠끄
4.0(4)
‘때는 바야흐로 1636년 병자호란으로 뒤숭숭한 그 때, 못생긴 몰골로 태어나 사랑한 번 못 받은 박복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박씨부인 이었다!’ 던 그녀가! ‘연애 불구자’ 박은희로 환생한 거라고? 이게 말이 돼? ‘때는 바야흐로 1636년 병자호란으로 뒤숭숭한 그 때, 못생긴 여인을 부인으로 받아들이려다 못생긴 외모를 보고 그만 졸도하여 죽었다!’ 던 그놈이! ‘바람둥이 똥강아지’ 이시백으로 환생한 거라고? 제 정신들이야? 들어는
소장 4,000원
진양
로맨스토리
3.9(193)
〈강추!〉사랑 없이 결혼만 하려고 했던 한 남자와 한 여자. 하지만 본의 아니게 시작된 그들의 연애. 데뷔 5년 차의 만년 조연 배우 미연과 광고기획사 실장 수한은 마담뚜의 주선으로 선을 본다. 각자의 사정은 뒤에 숨기고 선자리에 나온 두 사람. 사랑에 대한 기대보다 결혼 상대로서 서로를 만족해하며 결혼에 합의한다. 이제 이들에게 결혼 전까지 사람들에게 공인된, 그러나 본인들에게는 암묵적인 연애가 시작된다. 이 시간 동안 수한과 미연은 사랑하지
소장 3,500원
피우리
4.1(171)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 없이 결혼만 하려고 했던 한 남자와 한 여자. 하지만 본의 아니게 시작된 그들의 연애. 데뷔 5년 차의 만년 조연 배우 미연과 광고기획사 실장 수한은 마담뚜의 주선으로 선을 본다. 각자의 사정은 뒤에 숨기고 선자리에 나온 두 사람. 사랑에 대한 기대보다 결혼 상대로서 서로를 만족해하며 결혼에 합의한다. 이제 이들에게 결혼 전까지 사람들에게 공인된, 그러나 본인들에게는 암묵적인 연애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