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자
동아
4.7(21)
※본 서적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해피엔딩이 아니오니 구매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배드엔딩에 익숙하다. 1. Kiss on the orbit #연예인 #평범녀 #동정녀 #능글남 #절륜남 아이돌 ‘올빗’의 멤버 ‘송재빈’을 등대 삼아 팍팍한 삶을 꾸려 나가는 송채빈. 덕계못 덕계못 누가 말했나, 채빈은 우연히 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지구 멸망까지 닷새를 남겨 두고. 2. 사란타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신분차이
소장 4,300원
정감지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눈사람
젤리빈
5.0(5)
#현대물 #연예인 #오해 #우연 #잔잔물 #성장물 #무심남 #평범남 #상처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 약간은 소심한 남자 상원은, 의대만을 강요하는 부모님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겠다면서 홍대 거리에 선다. 처음 '제발 제 노래를 한 번만 들어주세요.' 라는 팻말을 가지고 공연을 시작하지만, 사람들은 무심하게 지나칠 뿐이다. 그러던 그가 절박한 심정에 진심을 담아서 팻말의 문구를 바꾼다. '제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