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익뀨
알사탕
3.0(3)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더티토크 #연예계물 #재회물 #계략남 #상처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녀 #나쁜여자 한때 최고의 배우로 콧대 높은 줄 모르고 살던 지은수. 그러나 그것도 다 옛날 옛적 이야기다. 출연작을 연달아 말아 먹은 것도 모자라 스캔들까지 겹치며 연예인으로서 추락해 버린 신세다. 그런 그녀에게 구명줄이 내려온다. 유명 감독의 차기작 여주인공 캐스팅이 들어왔는데, 실제 베드신이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상대 배
소장 1,000원
시뇽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0(22)
스물넷의 윤희서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스타다. 그녀를 사랑하는 주현은 옆집의 열여덟 살 고딩. 매몰찬 희서에게 깊은 상처를 입고 떠났던 그는 9년 후 아시아를 접수한 한류스타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톱스타 윤희서의 연기 대상 경쟁자로. 그 후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된 두 사람은 악마의 맹독 같은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든다. “넌.. 그러는 너는?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 내면서 애인들 갈아치우니?” “씨발, 누가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이수현
로망띠끄
2.3(3)
톱모델 박요한이 분명했다. 그녀는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싶어 볼을 꼬집어 보았다. “아얏!” 더럽게 아팠다. “꿈이 아니네.” 갑자기 몰려온 팬들을 따돌리며 대학 캠퍼스를 달리던 요한은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의 손을 잡아 주었다. 그녀는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다. 짧은 만남 뒤에 찾아온 공허함에 그녀는 자신감을 잃어갔다. 뚱뚱하고 못생긴 자신을 그가 기억할 리 없었다. #성형과 개명해서 복수 시작 #화려한 조명에 아름다운 옷, 사람들
소장 2,800원
oz
로아
4.1(24)
도화살. 살이라는 것은 매섭고 사나운 기운을 말하며, 도화는 복숭아 도(桃), 꽃 화(花), 복사꽃이라 하여 이것이 살과 합쳐졌을 땐 호색과 음란으로 통한다. 사주에 이 도화라는 것이 있으면 남녀불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봄바람을 일으킨다 했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요조
오후
4.0(261)
사라진 이유 같은 건 이제 알고 싶지 않다. 말해 주지 않겠다니 굳이 묻고 싶지 않아졌다. 그저 뻔한 추억이나 떠올리자고 그토록 찾았던 게 아니니까. 떠난 이유를 몰라 놓을 수 없었다고 한 건 변명이었다. 어떻게든 10년의 기다림을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었을 뿐. 너에겐 흐려졌을지 모르나 내게는 언제나 현실이었던, 그 시간들. 그러나 죽어도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둘 수는 없다. 더 이상 내 행복을 과거에 묶어 둘 생각도 없다. “같은 실수, 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