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투스
미블
총 3권완결
3.8(9)
“권사라 연습생, 각오란에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적혀 있던데….” “…….” “…마지막인 거 맞아요?” “…….” “정말 간절한 거 맞냐고요.” 현실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트럼프 제국에서는 공주의 부마감을 선별하는 황제로, 사라에게 언제나 혹평을 날리는 류청권. “차라리 네가 내 황후가 되어 줄래?” “남자가… 어떻게 황후를 해요….” “넌 원래 여자잖아.” * “그렇다면 샤라드를 내 황후로 들이면 될 일이 아닌가.” “네?
소장 300원전권 소장 7,300원
솔레솔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3(33)
천재 성악가 지망생이었으나 가난에 쫓겨 죽고 만 전생은 안녕! 왕국에서 제일가는 부호의 딸로 빙의한 스텔라 조는 전폭적인 지지 아래 성악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다. 그러나 이들리 왕국 최고의 프리마돈나를 비난하는 자가 한 명 있었으니. <스텔라 조. 그녀의 데뷔 무대는 한 마디로 최악이었다.> 바로 이들리 매거진의 메인 기자, 안드라 벨! 제1 황자에 대해 날카롭게 경고하며 다가오는 안드라를 스텔라는 경계하게 되는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닐라
동아
3.8(17)
#현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연예인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낮에는 우아한 여왕님, 하지만 밤에는 폐인 일보직전의 팬픽 작가? 요조숙녀 여왕님 세레나가 왕국 최고의 스타 벤 키츠에게 빠져 덕질을 시작했다. ‘오, 하느님 정말로…….’ 정말 벤 키츠다. 착각도, 꿈속도, 모니터 안이나 소설 속에서도 아닌 진짜 실제 벤 키츠. 악마의 날개처럼 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노벰버
로코코
4.2(335)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뿐이었다. “……저한테 뭘 원하세요?”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나요?” “당신 말대로라면 가벼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서향
시크릿e북
3.0(2)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권태로운 일상 속에 어느 날 황궁 안에 찾아든 광명 한 줄기. 감히 황태자께 소리 없는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는 예의상실, 무개념 덜렁이가 나타났다. 곧 죽어도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보면 볼수록 무지개를 닮은 재미난 여자, 그 여자가 미치게 갖고 싶어졌다. 어디 한 곳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는 그녀였다. 그녀의 거웃에 코를 대고 문질렀다. 수초 같았다.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수초. 다시 더 아래로 내려가자 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도서출판 로담
3.7(6)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권태로운 일상 속에 어느 날 황궁 안에 찾아든 광명 한 줄기. 생기발랄한 얼굴로 오만상 일그러트리기는 기본이요, 감히 황태자께 소리 없는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는 예의상실, 무개념 덜렁이가 나타났다. 곧 죽어도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보면 볼수록 무지개를 닮은 재미난 여자, 그 여자가 미치게 갖고 싶어졌다. “당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골몰해 볼게. 다른 여자와의 결혼? 웃기지 마! 절대 일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피우리
총 2권
4.5(4)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니, 제가 왜 파충이냐고요!” “연두색하면 제일 떠오르는 게 나는 그거더라고.” 처음부터 악연이었다. 서로가 결코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를 보여 버렸기에 그대로 모르는 척 넘어갔으면 하고 바랄 만큼. 그러나 그 악연이 비틀려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질 줄이야. 차연신문사의 열혈기자인 연두는 특종을 손에 쥐고자 위험을 감수하고 황실에 호위로 한 달간 임시로 일하게 된다.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8년간 베일에 감
로맨스토리
3.7(3)
〈강추!〉 이미 열기로 조금 높아진 공기를 습하게 적셨다. “……해요. 나도…… 당신 원해요.” 젖은 숨결과 함께 터져 나온 그녀의 고백에 그는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다. (중략) “너무…… 깊어요. 아아…….” “나만 기억해. 내가 처음인 양, 나만 기억해. 내가 아니면 살 수 없게 네 몸 전체에 날 새길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