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랑랑
뮤즈앤북스
4.8(78)
아역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던 배우 윤제희. 어느 날 닥친 세트장 붕괴 사고로 제희는 연기자의 삶을 놓아야만 했다. 각종 트라우마와 사고의 후유증으로 연예계 복귀는 힘들 거라는 주위의 예상과 다르게 제희는 연예계에 멋지게 컴백을 한다. 연기자가 아닌 드라마 작가라는 수식어를 단 채. 불행한 과거를 보상하듯 작가로서 윤제희라는 이름 석 자는 점점 명성을 더해가고, 새 작품의 주·조연 캐스팅을 위해 과거 친분이 있던 기획사의
소장 3,800원
미결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7(29)
“나 결혼하게.” 상처를 주고받아 사랑을 확인해오던 공주윤은 어느 날 한이재에게 다른 남자와의 결혼을 선언한다. 아이돌과 스폰서, 상처를 받은 사람과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사람, 떠난 사람과 늦게 찾은 사람, 언니와 동생. 복잡한 둘의 관계는 주윤이 던진 변화 앞에서 흔들린다. 한이재와 공주윤은 꼬여버린 시간을 풀어내고 단 한 번도 다다르지 못한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도달할 수 있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2권완결
4.8(80)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쪼랭이떡
안다미로
4.9(543)
‘한때’ 국민 배우였던 가현은 나이가 들며 인기의 자리에서 멀어지는 자신이 두렵다. 그리고 연인인 지원이 톱스타로 승승장구할 때마다 복잡한 심정을 느낀다. "……왜 그래요?" "축하는 다른 사람한테 받아." "……." "네 들러리 같은 거, 할 생각 없어." "시상식 와달라는 말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누구도 잘못한 사람이 없는데, 가현과 지원은 자꾸만 다투게 된다. 지원은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다. 가현을 보며 배우의 꿈을 꿨고, 지금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