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yan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4.4(18)
“남자를 꼬시려고 넌 어떻게 했어?” “……엄마는 뇌병변장애인이었고, 아빤 농인이었어요.” “너 어디서 상상력 풍부하단 소리 많이 듣지?” 수진은 생긋 웃었다. “돌아가세요, 취했어요.” 분명 그랬던 남자였다. 한혜영. 한국 경제를 틀어쥔 최대 기업 KS 전자의 차남이자 망나니.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그런 방탕아이자, 수진을 절망의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줄 유일한 남자. 그러나 결국 수진을 버린 남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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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주
도서출판 태랑
총 2권완결
3.7(168)
“우리 결혼할래요?” 콩나물해장국을 먹다가 청혼하는 여자. “헤어져요, 한기준 씨.” 섹스하다 헤어짐을 고하는 여자. “차해이 씨, 헤어지려는 이유가 뭡니까?” “지겨워져서요.” 모든 게 충동적인 여자. 내 아내라는 여자, 차해이. 평온했던 날들, 아내의 이혼 선언으로 혼란에 빠진 기준. 과연 이혼만이 서로를 위한 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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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데일리북스
2.5(4)
선 자리로 만난 두 남녀, 한 명은 사장이요 한 명은 검사로다. 터프 우먼 한제이와 한성그룹의 후계자 차도남 윤서우. "나랑 연애할래요?" 두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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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아
R
총 2권
3.7(39)
[강추!]“식은 두 달 뒤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느 정략결혼이 이뤄지는 맞선의 현장. “여자 없었나요?” “있었다면?” “들키지 말라고요.” 태진그룹 대표 첫째, 태민혁. ‘태 사장이 아무리 영한그룹이라도, 백치미와 결혼을 할까…….’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했다. 영한그룹 대표 막내딸, 차연진. ‘사랑만 받고 자란 아가씨가, 과연 태 사장을 견딜 수 있을까…….’ 버릇없지만 예의없지도 않고 이기적이지만 영악할 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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