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소다
아미티에
총 6권완결
3.7(3)
“너를 죽이는 건 전하께서 그 몸뚱이를 충분히 맛보고 난 다음이다.” 레버룬 백작가의 보석, 탈루안 왕국 최고의 신붓감. 그러나 실제로는 아버지의 치밀한 계략에 이용될 도구에 불과했던 마이아 레버룬. “마이아, 울지 말아요. 내가 아픕니다.” 정작 그녀를 지키고 아껴 준 사람은 눈속임을 위해 결혼한 가문의 적, 데로안 엘더뿐이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그의 죽음. “어차피 죽을 놈이야.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탈루안에서 과부의 재가는 합법이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유잰
디앤씨북스
총 3권완결
3.5(76)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후작가의 영애, 리에 스완 늦된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이어지길 1년.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식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줄 알았던 그녀의 이야기는 엔딩 직전에 무참히 부서져 버린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를 버리고 다른 여인에게 가겠다는 제로드 발렌타인, 그로 인해. “비켜 주십시오. 내가 가야 합니다. 그 녀석이 크게 다쳤습니다.” “당신 바보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당신이 나랑 결혼하는 게 싫어서 그 여자가 거짓말하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