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4권완결
4.0(291)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연서나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3.8(426)
우연히 목숨을 구해준 남자와 보냈던, 비정상적일정도로 불같았던 하룻밤. 단 하루의 실수는 엄청난 대가로 돌아온다. “임신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이를 키우며 숨어 살던 로제나. 7년 만에 돌아온 제국은 많은 것이 뒤바뀌어있다. 그런데 내 아이의 아빠가 미치광이 삼 황자라고? *** 예르한은 로제나와 고작 두 뼘 정도 거리를 두고 멈춰 섰다. 곧이어 나긋한 목소리가 로제나의 목선을 타고 내려앉았다. “선택하십시오. 아이를 두고 홀로 이곳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카젤라
조아라
3.6(28)
“아가씨를 기쁘게 해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하십니까?” 어쩌다가 도움을 받게 된 사내를 어쩌다보니 우리 남작저에 데리고 오긴 했는데 설마 이런 변태놈인 줄은 몰랐다. 새까만 머리카락에 가려진 황금빛 눈동자가 유려하게 빛나는 순진무구한 얼굴로 한다는 말이 겨우 이따위라니. “일 없어. 가서 파이나 챙겨와.” “제 키스가 파이보다 맛있습니다.” 소름이 돋을 만큼 달착지근한 목소리로 사람의 심장을 들었다 놓을 만큼 끔찍하게 유혹해대는데 정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