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길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연우
루나노블
3.7(79)
“혼자 있기 싫으면, 같이 있어 줄 건가요?” 부모님의 외도로 외롭고 가슴 아픈 과거를 지니게 된 그녀, 한수영. 그녀에게는 호텔 로비만 들어가도 식은땀을 흘리고 쓰러져 버리는 호텔 트라우마가 있는데…… 악몽 같은 과거의 일이 떠오른 날, 무심코 옆에 있는 그가 붙잡고 싶어졌다. “이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겠는데?” 할아버지의 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영을 맡게 된 그, 유태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에게 휘둘리지 않으려
소장 4,000원
백유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0(294)
-피플앤스토리 로맨스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위험한 닌자와의 치명적 에로틱 로맨스- 일본에서 불량배들에게 쫓기던 이현! 그녀를 구해준 말단 야쿠자는 그녀를 높은 분에게 바쳐버린다! 영문도 모른 채 접대를 위해 밀어 넣어진 호텔방, 그곳에서 그녀는 푸른 눈의 일본인 후지노 딘에게 안기게 된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그와의 관계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몸. 무서울 정도로 중독적인 그가 두려워진 이현은 접대가 끝나면 풀려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텨보지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아세톤
3.7(26)
“이수연. 도망갈 생각 하지 않는 게 좋아. 내 여자로 길들여 주겠어.”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수연은 친구들과 즐기러 나간 클럽에서 진혁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그를 실종 된 자신의 약혼자로 착각했던 수연. 그런데 밤에 만난 섹시한 그 남자가 학생,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라고?! 약혼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른 남자들과의 만남을 피해왔던 수연은 진혁 또한 피하려고 하지만, 진혁은 오히려 불타올라 그녀에게 다가온다! 함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육해원
로맨스토리
3.2(5)
그 속으로 깊이 뜨거운 손을 밀어 넣었다. “아아…….” 그의 입에서 그날과 같은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벽에 몸을 기댄 채 그녀의 손길을 온전히 느끼기 시작한 그의 손이…. ---------------------------------------- 대한민국에서 자타공인 인정 축구 스타 이현민. 그는 연애 기술자라는 닉네임에 어울릴 정도로 꽤 많은 여자를 겪어봤다. 그런데 이 여자, 한채희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가 남자로 느껴지지
소장 3,500원
김원경(WR)
동아
3.6(21)
양띠 김은영의 오늘의 운세 - 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그 남자 황주인. 우연한 만남은 하룻밤의 추억을 만들어주었고. 그녀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싶었다. 그래서 튀었다. 그리고 7년 후. 명문고교 미술교사 김은영의 미래는 임시 이사장으로 들어온 황주인의 손에 달렸다! ‘그 동쪽이 그 동쪽이 아니었던 거냐고!’ 뱀띠 황주인의 오늘의 운세 -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우연히 만난 그녀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심청아의 단짝친구이
박해빈
2.5(2)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투성이 킬러 오세욱. 가족을 잃은 새장속의 공주님 한소윤. 눈물많은 천사가 살고 있는 앉은뱅이 섬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 속에서 호기심 많은 공주님은 자신도 모르게 불청객의 심장을 자극하는데……. “네 입술은 정말 부드러워. 더 먹고 싶어.” “하지만 이런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잖아요.”
박미리
로망띠끄
3.8(31)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었다. 세 살 아이를 먼저 보내고, 남편은 떠나 버렸다. 하지만 훌훌 털어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빈집을 홀로 지키며 살아가길 4년. 누군가 물어보면 남편은 회사에 있고, 아이는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말했다. 그렇게라도 거짓말하지 않으면 외로움과 죄책감을 견뎌낼 수 없었다. 그런데 그런 나에게 한 남자가 다가왔다. 내가 안쓰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불꽃으로 날아드는 불나방처럼 그 남자가 달려들었다. 이 남자를
해이
시크릿e북
3.7(52)
이성과 욕정은 반비례했다. 그의 앞에서 짐승처럼 헐떡거리지 말아야지, 마음은 그러면서 입술은 타락한 여자처럼 음란하고 음탕한 신음을 쏟아내고 있었다. 스스로도 견딜 수 없이 창피스러워서 귓불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그는 상관없다는 듯 유유자적 그녀의 아래쪽을 맛보고 있었다. 실눈을 뜨고 그를 바라봤다. 이렇게 야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를 박은 남자라니. 그 모습만으로도 또 다시 흥분이 되어 몸이 떨렸다. “이래선 아침 먹기 텄어요.
문수정
4.0(295)
강민한. 많은 것을 가졌으되 그보다 지킬 것이 더 많은 남자. 그러나 가슴 밑바닥에 부는 공허한 바람은 날이 갈수록 커질 뿐이다. 류나은. 지난날의 상처로 바싹 말라버린 여자. 그녀의 메마른 눈빛이 그의 심장을 덜컹이게 만든다. '류나은, 당신 실수한 거야. 내 앞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싶었다면 내 호기심은 불러일으키지 말았어야 해.' 누구도 달래주지 못했던 이 허기를 그녀가 채워줄 수 있을까? 이제 누구도 그를 멈출 수 없다. "난 당신을 가질
소장 3,600원
은아인
노블리타
4.0(7)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프게 얽힌 네 남녀의 이야기. 주인공 신지아는 뉴욕 패션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디자이너 주애리의 장녀. 신지아는 어릴 적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과 여동생이 그토록 좋아하던 아버지와는 일에 미쳐 이혼하고 자신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사건을 겪었다. 그리고 엄마가 혼자 외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랐다. 자신은 성공하더라도 저런 모습은 되기 싫다며 뉴욕 스트릿 마켓(노점)으로 모은 돈을 들고 한국으로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