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베리
밀리오리지널
3.8(29)
4년 차 직장인인 김다윤. 홀연히 정신을 차려 보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 틀에 박힌 하루하루가 흘렀다. 현재까지는 일도, 생활도, 통장도 어느 것 하나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훤칠하고 잘생긴 인턴사원이 나타나 식상하고 지루한 일상을 통째로 뒤흔든다.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