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69)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페일핑크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3(59)
그는 그녀를 사랑해서는 안 되는 저주를 받았다. 그녀는 그를 사랑한 대가로 고통 속에 죽어야 했다. . . . 그러나 사랑은 숨을 다해도, 다시 살아도, 다시 죽게 된다 해도……. 멈출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우리는 그저 이번에는 사랑이 운명을 이기기를……. 죽음이 우리를 산산조각 낼지라도, 그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그 사랑을 받아들인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금죵
텐북
4.3(300)
크레미엘레 제국의 유일한 황녀, 셀레스티아나는 스스로 기억하는 한,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음에도 어느 날부터 젖이 가득 차오르고 배가 불러 오며 극한의 진통 속에 출산을 경험한다. 이후 정신을 차렸을 때는 혼자서 지독한 젖몸살과 사방으로 분출되는 젖줄기를 감당하지 못해 신음을 흘리고 있었는데……. 이때 나타난 사내는 황녀의 유축도우미를 자처한다. 터질 듯한 젖가슴을 물리고 빨리며 황녀는 젖이 불어 고통의 해소 이상을 느끼게 되고……. 젖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
유쓰담
미디어 연애
4.1(36)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쓰레기였다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톡톡의 메인 작가 오주애는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진행자 아정은 주애를 고급 호텔로 이끄는데… 그곳에서 만취한 주애는 우연히 첫사랑 주혁과 부딪치고 만다. “나랑 원나잇 할래요효흐. 엔조이 섹스흐흐.” 첫사랑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를 도발하는 주애 찢어진 원피스 틈으로 내비친 탐스러운 속살에 주혁의 본능이 벌떡 일어섰다.
소장 3,000원
ANNNNNNA
하늘꽃
3.5(20)
“내가 여기서 널 놓아준다 치자.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면 어디서 살 거지? 오늘은 찜질방? 뭐. 며칠은 더 지낼 수도 있겠지. 근데 그 뒤는?” “…….” “동생이 13살이던데. 이제 다음 달이면 14살 아닌가. 중학교는 안 보내고?” “…….” 수인은 혼란스러운 머릿속을 애써 진정시키며 침착하려 애를 썼다. 그러나 재희는 모든 생각을 꿰뚫어 보듯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다시 한번 제안할게. 두 번은 없어.” “…….” “나? 아님,
소장 2,300원
송여희
녹스
3.4(147)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속도위반, 원나잇,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절륜남, 후회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애잔물 “어쩔 수 없어. 널 좋아하게 된 것 같거든.” 의료 봉사를 위해 섬을 방문한 수연. 기상 악화로 인해 섬에 발이 묶이면서, 오랜 동경과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정훈과 한방에 묵게 된다. 같은 학교를 나온 사이인데도 인사조차 나눈 적은 없는 둘의 대화는 어색하기만 했지만, 정전과 술기운 탓일까? 그들
소장 1,000원
마뇽
하트퀸
3.8(95)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경그룹 주 회장. 4조 원이 넘는 유산의 행방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때, 그의 자식들조차 존재를 몰랐던 그의 법적 배우자가 홀연히 등장한다. 서른 살의 강희주. 그녀는 주 회장이 입원해 있던 요양 병원의 간호사였다. 10년 전, 주 회장의 막내아들 주은재에게 농락당했던 희주. 그녀는 은재의 ‘새어머니’가 되어 그와 재회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가슴에 품었던 그를 발아래 복종하게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미친머리앤
러브홀릭
3.5(82)
양의 기운이 너무 넘쳐 날뛰는 탓에 여인을 안을 때마다 줄초상을 치르는 월국의 황제, 환. 음의 기운이 넘쳐나는 존재로 태어난 화국(華國) 만천홍의 화신(化身), 예하. 화국의 여인은 월국과 야국을 순번대로 방문해야만 했다. 턱없이 부족한 만천홍의 화신을 서로 공평하게 나누기 위함이요, 그녀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약조였다. 그리고 이번 순서는 야국의 것. 허나 환의 양기가 너무 강했다. 너무 강해 세상천지 그를 감당할 여인이 일절 없었
붉은새
R
총 2권
3.6(122)
[강추!]아릿한 신음이 그녀의 입 안에서 흘러나왔다. “지, 진우야. 기분이 이상해.” 느끼고 있다.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면 만질수록 점점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는…. ---------------------------------------- 민서희 그녀에게 끔찍한 짝사랑 트라우마를 안겨준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났다. 그것도 사돈이라는 인연으로 엮여서. 여전히 잘난 얼굴에 잘난 배경을 가진 얄미운 최진우. 하지만 악연도 자꾸 반복하게 되면 인연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노혜인
로맨스토리
3.0(3)
〈강추!〉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휘은서
가하
총 1권완결
3.9(71)
털털한 서른두 살 모태솔로 박의지 vs 바람둥이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팔봉김! 여자라면 누구나 호감 느낄 만한 외모를 가진 제임스김. 하지만 박의지 그녀만은 예외였으니…… 헐렁한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헝클어진 머리와 안경. 외모만으로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그녀지만 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박의지에게 자꾸만 관심이 간다. 관심인지 괘씸함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둥이 아버지와 동생을 둔 탓에 남자라는 인간과는 담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