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조아
g노벨
총 3권완결
3.8(4)
“네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를 주마.” “옥황상제님..정말입니까?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저승사자 아저씨는 빠져요. 아저씨 실수로 그런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인간 남자가 너를 사랑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다.” “네?” *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하윤에게 온 특별한 제안. 막막한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아저씨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버릇이 너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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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0)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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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램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1(7)
“당신의 운명의 남자는, 전갈자리일 거예요.” 전갈자리 남자는 소유욕의 화신이라 했다. 12자리 별자리들 중 가장 관능적인 사인이라고도 했다. “막을 수 없을 거예요, 그 사람을 만나면!” 점성술사의 말에 이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곳을 빠져나왔다. 더 듣고 있을 가치도 없었다. 한이수에게는 이미 연인이 있기에…. 하지만 며칠 후, 지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연인의 친구 박민준. 우연한 실수로 그와 농밀한 키스를 나눈 그날 이후, 이수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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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조은세상
3.7(11)
첫사랑이자 첫 남자였던 그 남자, 서준영. 수연은 마치 운명처럼 그와 10년 만에 재회한다. “그동안 잘 지냈어? 내 첫사랑.” 준영은 수연에게 온갖 선물공세를 퍼부으며 달뜬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인다. 그러나 수연은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아무도 모르게 꼭꼭 숨겼던 비밀. 그가 알아야 했지만, 동시에 알지 못하길 바랐던 너무 아픈 비밀 때문에. “내가 너무 못나서 우리의 앞날을 지키지 못했어. 그래도 내가 네 옆에 있을 수 있을까?”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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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샛별
3.4(21)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배신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그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아는 척 안 해 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될 것 같아.” “왜?” “내가 세희 아빠잖아.” 돌아서려는 여름을 붙잡는 세준이 여름을 벽 쪽으로 몰아세웠다. 눈에서부터 가슴골까지 쓱 훑은 세준은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처럼 입을 달싹였다. “키스하고 싶은데, 그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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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3.9(12)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파혼하게 된 지희. 그녀는 파혼 소송을 위해 찾아간 로펌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혹시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내일이라도. 대뜸 연락을 달라고 명함을 건네는 원준은 매력적이었고, 그 매력은 침대 위에서 배가 되어 그녀를 기쁘게 했다. 그러나, 원준을 알아갈수록 그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다는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 ‘당하면 안 돼.’ 고민하던 지희는 새로 이직한 직장의 상사가 원준의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
소장 3,800원
유다른
로즈벨벳
4.1(21)
“여전히 꼴려, 윤이서.” “……발정난 개새끼.” 생계형 에로 영화 감독 윤이서. 그녀는 제 인생을 망쳐 놨던 톱스타 한주원을 7년 만에 다시 만난다. 그것도 힘겹게 취업한 영화사 IS필름에서, 대표와 일개 사원 신분으로……! 주원의 아이를 몰래 낳아 길렀던 이서는 애 아빠의 등장에 당혹스럽기만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주원은 이서에게 편집증적 집착을 쏟아 낸다. “윤이서, 나는 너 없으면 죽어.” “이렇게 젖어 놓고선, 날 원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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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키일
4.3(50)
“지금 파트너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 학교도 휴학한 채 면접을 보러 다니던 유정. 그녀는 대표라는 남자에게 이상한 제의를 받는다. “내 사랑스러운 서브미시브가 되어 달라는 얘기에요.” 남자는 10개월 전, 그녀를 우연히 만났을 때부터 계속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두려움에 면접장을 뛰쳐나왔지만, 그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대표님, 제가 다른 곳에 취직 못 하게 막으셨어요?” ―아아, 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 겁니다.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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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이
4.0(30)
결혼식 전날 밤,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영원. “누구 마음대로 결혼을 해?” 오랜 시간 영원의 곁을 맴돌며 그녀 하나만을 원했던 남자, 강호수. 그가 또다시 영원을 찾아냈다. “자유 좋아하시네. 꿈 깨.” “이러지 마! 안 돼. 안 돼, 호수야. 제발!” 영원은 아픔에 얼굴을 더 일그러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영원의 얼굴을 보는 호수의 얼굴이 악한의 그것처럼 비틀렸다. “누나 몸은 벌써 나한테 길들여졌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더럽
텐북
4.0(1,861)
※본 도서에는 유사근친, 3p, 임신 중 관계, 모유플, 수면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귀가 중이던 상아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잠기는 시선 사이로 손목에서 팔찌가 사라진 것이 보였다. 갈망하던 사람을 갖게 해달라며 소원을 빈 팔찌.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상아는 반년 전으로 회귀했다. 반복되는 악몽이 죽음을 피할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녀에게 경고했다. 시간이 없었다. 돌아와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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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