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정
틴케이스
총 4권완결
3.5(50)
그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자 리예, 그리고 얼음 마법사 타나릴. 타나릴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리예는 그의 아이를 갖게 되고 둘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하지만 둘은 운명에 이끌려 점점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뒤섞인 그들의 시선 속에, 리예가 본 미래가 다가온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하진
로망띠끄
2.0(4)
사랑의 힘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대스타이기 이전에 우렁이 남편 같은 남자와 늘 당하고만 살던 여자의 반전 로맨스 만인의 스타가 아닌 나만의 스타가 되어 주실 수 있을까요? - 여주 나는 너만의 우렁 남편이 되고 싶어. 아니 너를 보호하고 사랑할 수만 있다면 나는 우주 모든 별들이라도 딸 거야. -남주 성범죄의 피해자이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주희 앞에 나타난 왕자님 승찬.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나를 꼭 잡아줘요. “어젯밤 기억나요?” “......
소장 3,500원
단조
라떼북
3.6(58)
정신을 차려 보니 낯선 곳이었다. 눈을 뜬 여은은 온몸에 붉게 꽃이 핀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크리스토퍼 라우즈. 여은의 후원자였다.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던 여은은 크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제 나만 봐. 다른 곳 보지 말고.』 일그러진 소유욕. 《그 섬에 너와 나》
소장 2,900원
이엶
3.2(12)
싸가지 이수아. 엘리베이터에 갇힌 그 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후……. 본사에 이런 음탕한 여자가 있을 줄이야.” “하아……. 제가, 음… 음탕해서, 싫으… 신가요?” 누구나 원했지만 가질 수 없는 남자. 유일 그룹 부사장 서준혁과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정식 연애를 제안 받았다. 유일 그룹의 망나니 부사장 서준혁. 5년 전 파리에서 만난 그녀를 쫓아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리 정식으로 연애합시다.” “죄송합니다. 부사장님.” 그녀와 재회
소장 3,200원
이백린
다향
3.1(14)
소율은 어쩌다 보니 서른셋까지 순결을 지키게 됐고, 어쩌다 보니 그 순결을 허락하게 됐다. “저 임신한 거 같아요.” ― 예? “아니, 임신했어요.” ― 아, 임신……. 일단 축하……드려야 할까요? “그걸 잘 모르겠어서…… 일단 전화드렸어요.” 보지 않아도 그의 태도에서 아이를 버거워한다는 게 느껴졌다. 대부분의 남자들, 특히나 남도준처럼 사회적 지위를 포함한 모든 것을 가진 남자들은 혹을 싫어할 테니까. ― 똑똑한 소율 씨가 이럴 때는 이상하
소장 3,600원
구슬영아
3.5(22)
서른을 앞 둔 생일파티 술에 취하고 흥에 취해 원나잇을 했다. 서로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그대로 잊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날의 원나잇으로 인해 임신을 하게 되고, 남동생 내외에겐 시험관 아기라고 거짓말을 한다. 비혼주의자였던 만큼 그 거짓말은 그대로 받아드려져 7년이 흘렀다. 그날 이후, 7년 불면증과 불감증으로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을 살고 있는 선재, 그러던 어느 날, 7년 만에 단잠을 이뤘다. 이건 기적인가? 아님 운명인가?
라별아
3.6(34)
세신그룹의 마케팅 부에서 계약직이지만 실력과 성실함으로 인정을 받으며 일하는 가은. 기다리던 정직원의 기회가 눈앞에 다가오지만 낙하산이 뚝 떨어지며 그녀에게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시게 하는데 바로 한 때 의붓 여동생이었던 성희다. 회사 창립 기념일 파티에서 성희와 영숙의 도발에 가은은 홧김에 성희가 마음에 두고 있는 세신의 후계자 태하를 유혹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해버린다. 그리고 뭣에 홀린 것처럼 그에게 자신과 자자고 하는데... -본문 중에서-
엘리즈
그래출판
총 3권완결
4.1(66)
오, 마이 갓. 젠장. 빌어먹을. 임신이라니! 그 남자완 그냥 하룻밤이었을 뿐이라고!! 허우대만 멀쩡한 천하의 한량 류석훈. 뇌까지 섹시한 능력녀 송혜수. "내가 애 아빠잖아! 나도 책임질 권리가 있다고!" "뭐 그렇게 쓸데없이 책임감이 넘쳐요?!" 책임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밀당과 배틀! 그 와중 끼어든 해바라기 연하남 백준까지. 질투는 아낌없이, 싸움은 피터지게, 사랑은 화끈하게! 다른 듯 닮은 두 남자의 직진 속, 과연 책임의 행방은?!
소장 300원전권 소장 7,500원
로조
더로맨틱
4.1(204)
* [하녀와 주인 남자]의 외전 [하녀와 주인 남자 – 하녀의 결혼]이 출간되었습니다.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저택의 비밀, 그리고 불타 버린 거대한 숲. 그 뒤 주인 남자와 하녀는 동화책 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날 잘 보살핀다고 했잖아. 아낀다고, 머리카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그러니까 그 약속 지켜요. 이제 와서 딴마음 생겼다고 말해도 소용없어요. 누구한테도 주인님을 줄 수 없…….” “주인님, 이라는 말, 두
소장 1,500원
배정숙
이지콘텐츠
4.0(249)
그 남자, 한승윤. 지극히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남자. 까다로운 성격 탓에 다른 사람이 몸에 손을 대는 것도, 다른 사람의 몸에 닿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한다. 여자 또한 마찬가지. 그런데 이상하다. 여은만 보면, 자꾸 있는지도 몰랐던 남자로서의 본능이 꿈틀거린다. 불을 향해 날아가는 부나방처럼, 그의 나이 서른하나에 지독한 첫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 여자, 서여은.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어린 나이일 뿐인데,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호리이
마녀주식회사
총 2권완결
4.1(51)
3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핀 현장을 목격한 날, 과음한 순정이 토하기 위해 붙든 것은 전봇대...가 아니라 남자 다리? 매달 자동이체로 옷 값만 물어주면 될 줄 알았는데... 직접 만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발생했다. “두 번 다시 연락 안 할 것처럼 굴더니 무슨 일이십니까.” “저, 임신했어요.” 남자의 동작이 한순간 정지했다. 그의 굳은 눈동자가 그녀에게 똑바로 고정되었다. 그 시선을 용기의 한계치로 끌어낸 자세로 맞받아치면서 순정은 농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