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나
동아
3.9(36)
#원나잇 #선임신후연애 #책임지려는 남자_책임지지 말라는 여자 #로맨스코미디 #힐링물 전 남친과의 구질구질한 이별 후 떠난 홍콩 여행!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몇 주 뒤. 진아는 믿기지 않는 현실을 맞닥뜨린다. 빨간색 두 줄. 양성. 고민하던 진아는 아기를 낳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 홍콩의 밤을 운명으로 믿는 가혁이 다가오는데. “好久不見(오랜만이에요), 진아. 이렇게 또 만나게 되다니 무척 기쁘네요.” 설마 책임지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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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3.9(891)
‘아무래도 멀지 않은 미래에 아이를 가지게 될 모양이다.’ 백인하는 인간의 탈을 쓴 범이었다. 인간들 틈바구니에 숨어 산 지는 백 년. 천안통을 가진 그녀는 요즘, 부쩍 새끼 호랑이 두 마리를 품에 안는 꿈을 꾼다. 태몽임을 예감한 인하는 생애 최초로 번식기를 지내기로 한다. 즉, 임신을 결심한 것! ‘으음, 그리하자면 수놈을 구해야겠지. 기왕지사 튼튼하고 실한 놈으로.’ 때마침 알게 된 ‘짐승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급히 만든 선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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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헤로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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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3년 전 헤어진 전남친이 왕태자라고? “설명은 나중에 하고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에반젤린 당신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미하일 전하의 왕태자비가 되어 주셔야겠습니다.” “그게 무슨 헛소리예요?” 뉴욕에서 2 살 된 아들 일라이를 키우는 미혼모 에반젤린에게 찾아온 수상한 손님들 동유럽 로자니아 왕국 왕실 관계자들이라 밝힌 이들은 에반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린다. “저 지금 영문도 모르겠거든요? 로자니아라는 나라 이름도 들어본 적 없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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