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별
포르테
총 3권완결
3.9(7)
4차원 야생녀 임금순. 그녀가 끔찍한 사고로 어머니와 누나를 잃고 삶의 의욕도 놓은 천재 피아니스트 장재영. 곰돌이 인형처럼 귀여운 다섯 살 연하남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일들. 그 정겹고 인간미 넘치는 첫사랑의 따뜻한 과정을 그린 소설. 쇼팽 콩쿠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는 장재영과 그를 지지해주는 임금순과 서브 캐릭터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흐르는 사람과 사람의 정다운 온기가 따사롭다. 영혼의 치유를 중심으로 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조앤킴
스마트빅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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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써왔던 대본을 몽땅 내게 넘기고 깔끔하게 물러나던지! 인생 복잡다난하게 살지 말라고!” 자식보다 더 귀하다면 귀한 원고를 한순간에 뺏긴 아마추어 드라마 작가 강영주. 더 이상 글 따위 쓰지 않으려 옥상 위로 올라간 순간. “이봐, 자살시도자?” “뭐, 뭐요?” “에이, 그렇다고 눈 동그랗게 뜨고, 훅 반해서 보면 곤란한데.” 한진우는 철탑 위에 서 있는 그녀를 잡는다. “강 작가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심장이 뛴다, 그 작품 하고 싶습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