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파
아르테미스
4.3(252)
‘야잘잘’이라는 말이 있다.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그러나…. “너, 나 봐 봐. 내가 이렇게 생겼어?”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야구 게임 모델러 설윤하의 인생에 갑자기 뚝 떨어진 의문의 미남 장도준. 그에게 ‘야잘잘’이란 ‘야구는 잘생긴 놈이 잘한다’인 것 같다. 야구 실력은 리그 톱클래스지만 예의범절은 다소 부족한 이 남자의 요구는 끝이 없고 같은 수정을 반복하던 윤하는 결국 마우스를 던지고 마는데. “너 게임 좀 하냐? 이기면
소장 5,950원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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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2(34)
누가 그랬던가. 술이 원수라고.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술이 아니라 술을 마신 내 손가락과 입술이 원수라는 걸. 19금 전단지에 적은 서약서 한 장이 내 안락한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아니! 엮여선 안 되는 사람과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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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조은세상
5.0(1)
‘반드시 널 찾아내겠어. 인간 소녀.’ 여느 때처럼 엄마의 심부름을 간 주아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범죄사건의 용의자를 만난다. 용의자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내려간 외갓집에서 점차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녀는 점차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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