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악마(차혜진)
단글
4.5(28)
애인과의 데이트보다도 범인과의 숨바꼭질이 더 좋다는 경찰청 강력계의 전사 ‘유이나.’ 경찰청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종합병원의 괴짜, 이상한 의사 선생님 ‘남다른’ 이름만큼이나 남다른 그가, “저기요.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래요?” “그럴 리가. 이렇게 어긋난 관심 보이면 징계 먹어.”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요.” “첫눈에 반했으니까.” 세상에나. 나를 사랑한단다. “거기서 정의감을 아주 조금만 버리면 더 예뻐 보일 거 같은데, 어때?”
소장 11,760원
백묘
하트퀸
총 2권완결
2.7(3)
※기존에 출간되었던 동명의 소설을 새로 편집하여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대 에이스 강유빈, 남장한 채 목성고에 잠입하다. 연쇄살인범 멘티스를 때려 잡고 세계적인 암흑 조직 키네시스를 소탕하기 위해. “그래? 수사의 방향을 딴 데로 돌리려는 게 아니고?” “강유빈, 너…… 되게 경찰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매 순간 경찰 신분을 들킬 위기에 처하고. “두 번째, 강유빈 님은 케니지 님의 아들이 아니다. 세 번째, 강유빈 님은…… 여자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이아현 외 1명
페가수스
4.5(219)
특수부대 출신, 해외 파병 경력을 갖춘 살아 있는 인간 병기, 강재희. 지금은 대한민국 경찰의 자부심을 품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강재희에게 극비리에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평생 펜대만 잡은 것처럼 크고 잘 빠진 손가락을 가진 고운 남자, 윤이준.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재벌 3세가 무려 살인사건의 용의자란다. 3개월간 수행비서이자 언더커버로 윤이준을 감시해야한다. 위험한 임무라는 건 자각하고 있
소장 6,930원
총 3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총 4권완결
소장 4,200원전권 소장 16,800원
마뇽
그래출판
3.4(63)
방년 25세 안소미. 그녀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 아니라 실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이다! 27세의 대한민국 건강한 남성이 핑크 칼라 곰돌이 박스티를 입고 긴 머리를 치렁거리며, 여자 기숙사에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한 달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그날 안소미, 아니 안수윤의 이 거지같은 운명이 결정지어졌다. * * * “이 여자 이거, 잠버릇 고약하네.” 이불을 품 안에 꽁꽁 끌어안은 은호의 손에서 수윤이 이불을 빼내려고 했다
소장 3,500원
이정운
로맨스토리
3.9(54)
〈강추!〉Q. 처녀의 반대말은? 일반적인 대답: 총각. 동정남 그 남자의 대답: 처남 Q. 상대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일반적인 대답: 바람을 피우지 말았으면 한다 나 외의 이성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며 좋겠다 일찍 귀가하면 좋겠다 시댁(친정)에 헌신적이었으면 좋겠다 자식 교육에 협조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그 남자의 대답: 파르페를 마음껏 먹게 해 달라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그 이후의 이야기. 이정운의 로맨스 장편 소설 『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