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는 자궁간, 자보드립, 남성향적 표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부의 성녀로 태어난 세렌디아. 이교도 징벌이란 신성한 사명을 띠고 약혼자의 군대와 고향으로 향하던 중, 사악한 이교도의 마수가 그들을 덮친다. “허, 허억!”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는 하루하루. “괜찮아, 디아?” “고, 공작님…….” “또 그 꿈을 꿨나 보구나.” 기억을 잃은 세렌디아를 구한 것은 자신을 북부의 공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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