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13)
1년 사귄 남자친구 민성과 첫 여행을 가기로 한 은채. 그녀는 민성의 친구 커플들과 함께하는 더블데이트인 줄만 알고 갔던 섬에서 그들의 목적이 스와핑 모임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방이 바다인 펜션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은채는 승현이라는 남자와 파트너가 되는데…. “일주일 뒤에 이곳을 나갈 수 있게 해줄게. 네가 승현이에게 넘어가지 않는다면 나갈 수 있을 거야.” “…승현 오빠한테 넘어간다는 게 무슨 뜻이야?” “그건….” “내가 좋아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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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아리다
스너그
4.2(15)
<1권> 결혼 5년 차. 오래전 연락이 끊긴 남동생이 찾아왔다. 재혼한 새어머니의 아들이지만 한때는 남동생이었던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누나. 내가 복수해 줄게.” 은상의 계획은 간단했다. 눈눈이이. 채언의 맞바람 대상이 되어 그렇고 그런 사이인 척 연기를 해주겠다고 했다. “괜, 찮을까?” “응. 누나. 전혀 문제없을 거야.” 분명..., 연기라고 했는데. “으, 은상아!” “하아.” 그제야 입을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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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칼
하트퀸
총 3권완결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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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괄 외 5명
텐북
4.5(70)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3.9(10)
섹스리스가 되어버린 우진과 예진 부부. 우진은 예진의 오랜 친구인 동현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갑자기 발기한다. 자신의 취향을 깨우친 우진. “하…… 예진아. 나 네게 할 말이 있어.” “어, 어떤 건데?” “네가 동현이랑 섹스하는 걸 보면 좆이 설 거 같아.” 예진은 제 두 귀를 의심하면서도 아랫배가 찌릿찌릿했다. “집에서 얌전히 기다리면 동현이 데려올게.” *** 우진의 시선이 동현을 쫓았다. 낯선 남자의 욕정을 마주하자 줄어들었던 페니
소장 1,000원
비아란 외 4명
레드립
4.8(16)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
소장 2,000원
오빨강
4.3(13)
“엉덩이 좀 만져 봐도 됩니까?” 청소 시간에 커피를 마시다 떨어뜨린 종이컵을 주우려다 장식장에 몸이 끼게 된 하영.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는 알 수 없는 말만 내뱉는다. “어딜 만지는 거예요? 장식장만 들어 달라니까!” “하아……. 팬티 라인이 어울리는지도 봐야 하니까 바지 좀 벗기겠습니다.” “뭐 이런 변태가 다 있어. 저리 안 가? 가라고!” 분명 말도 안 되는 상황이건만, 평소보다 더 흥분한 사실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더 만져
고추선
로튼로즈
4.1(185)
#현대물 #직진남 #능글남 #대형견남 #사차원남 #직진녀 #능글녀 #애교녀 #절륜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일대일로 밀착해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세 명의 트레이너 쌤들이 계신다. 이를테면……. “회원님, 제가 뒤에서 쑤셔주니까 저절로 걷게 되죠?” 뒤에서 직접 좆을 꽂은 채로 같이 러닝을 한다거나. “자지 끝까지 다 삼킬 정도로 엉덩이를 내려야, 제대로 운동이 되죠.” 스쿼트를 할
님도르신
아르테미스
4.2(123)
유서은과 한지혁의 조금 특별한 토요일 이야기. 씬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이중에 하나쯤은 독자님의 취향이 있을지도?
소장 3,000원
문사월
봄 미디어
4.2(610)
“네가 책임져야지 끝까지.” 한국국악문화진흥원장 강도우와 공간 마가리 대표 기다인. 치기 어린 충동에 불타올랐던 하룻밤을 보낸 것이 9년 전. 끊어졌다 생각했던 그들의 인연이 다시금 우아하게 엮였다. “내가 오이 알레르기가 있거든. 기다인 씨도 잘 알지 않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 그 빌어먹을 오이로부터 시작된 기다인과의 인연. 강도우는 기다인이 준 오이를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었다. 비정상적으로. 아니, 오이 같은 건 허위 변수
비도윤
젤리빈
4.4(24)
#현대물 #삼각관계 #오해 #친구>연인 #원나잇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하드코어 #직진남 #절륜남 #사차원남 #계략남 #평범녀 #사이다녀 #직진녀 #절륜녀 남자친구, 현준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면서 그의 집을 찾아온 유정. 그러나 현준의 룸메이트, 준영이 여전히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유정은 데이트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나 유정을 끝끝내 붙잡는 현준. 그리고 현준도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그보다 잘생기고 빼어난 몸매의 준영이 그녀를 붙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