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게 된 건,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팔찌가 고장이 나자 그 팔찌를 만들었다고 들은 섬으로 떠나게 된 정인. 겸사겸사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추억도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곳은 무인도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내, 내가 할게. 괜찮아.” “씻을 때도 그 팔찌를 차는가 봐.” 이상하게도 팔찌를 벗기는 것에 집착하는 한 남자. “매일 그리 울면 얼마 안 가 섬이 잠기겠다.” 그리고 그는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정인의 마
소장 4,032원(10%)4,480원
◆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연재작 게임 속 세계로 떨어진 그녀가 펼치는 스트레스 프리 ★ 판타스틱 ★ 모험 ★ 로맨스! 실수로 클릭한 퀘스트창 때문에 이계로 소환당한 온라인 게임 만렙유저 ‘혼세마왕’ 주세영. 당황함도 잠시, 금방 파티원들을 모아 만렙 실력을 발휘한다! 그러던 중 수수께끼의 미남 ‘카라드’와 만나면서 세영의 모험 판타지 무쌍기에 연애의 기운이……? 일러스트레이터 ‘녹시’님의 예쁜 컬러 페이지도 수록
소장 9,180원(10%)10,200원
※해당 작품은 강압적인 촉수플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토드. 인생에 다시 없을 남자.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벌이며 그녀를 실망스럽게 만든 과거의 남자친구들과는 달랐다. "당신과 함께라면 앞으로 어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치즈는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으로 결혼 생활이 망가질 줄이야. 이혼 첫날, 우울한 마음에 도넛을 잔뜩 먹고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세상이 뒤집혀
소장 1,700원전권 소장 5,000원
※본 도서에는 자궁간, 자보드립, 남성향적 표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부의 성녀로 태어난 세렌디아. 이교도 징벌이란 신성한 사명을 띠고 약혼자의 군대와 고향으로 향하던 중, 사악한 이교도의 마수가 그들을 덮친다. “허, 허억!”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는 하루하루. “괜찮아, 디아?” “고, 공작님…….” “또 그 꿈을 꿨나 보구나.” 기억을 잃은 세렌디아를 구한 것은 자신을 북부의 공작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그거 아시나요? 괴담은 살아 있어요.”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창밖이 안개로 가득 차 있었다. 끊겨 버린 전기, 이상해진 마을 사람들, 공포에 질린 채 뛰어다니는 외지인들. 간간이 울리는 비명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햇빛을 쐬면 고통받는 신체. 그리고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 괴담은 규칙을 부여한다. 사람을 먹을수록 커지고, 반대의 경우에는 줄어든다. 괴담과 괴담 사이를 넘어 다닐 수 있다. 삼켜진 사람들은 가끔 다른 괴담에 나타난다. 사람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여기까지는 무료 체험이에요. 이제부터는 추가 결제가 필요합니다." 대학가에 떠도는 기묘한 소문 하나. 북카페 '책 파는 남자'의 사장이 "침대에서 죽여준다"는 것. 호기심 많은 영문학과 3학년 박여니는 그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북카페를 찾았다가, 신비롭고 매혹적인 사장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연 여니는 그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소문의 실체를 확인할
소장 1,000원
심부름센터 ‘모든지’의 주된 업무는 불륜 증거 채집이었다. 하지만 간통죄가 없어진 지도 벌써 10년, 심부름 의뢰에도 판도가 바뀌었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쪽으로. 즉 원활한 이혼을 할 수 있게끔 상간자의 조력자 노릇을 하는, 일명 ‘대리 이별 통보’를 건네고 무사히 헤어지는 것이다. 탁시헌을 만난 건 바로 그 때문이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의뢰인 대신 파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그리하여 고나경 씨와의 파혼을 요청
소장 3,500원
* 동명의 연재 웹소설의 19세 버전 단행본입니다. 아름다운 엘레나의 고운 얼굴이 사라졌다. 기껏 귀족 노인의 후처가 되는 데 필요한 미모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나았기에 그녀는 전혀 아쉽지 않았다. 집에서 도망친 그녀는 최전선의 종군 간호사가 되었다. 그곳에서 미친개로 불리는 사령관, 데니엘을 만났다. “너, 변태야?” “변태가 아니면, 취향이 이쪽인가?” “조금이라도 불손하게 손을 놀렸다간 손모가지가 날아갈 거다. 그 눈깔도 함부로 뜨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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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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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마법 공학 시대. 루시는 친구이자 동업자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빌 녹터스, 네 오라비의 이름 맞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펜던 공작가의 미친개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거기가 안 서.” “……네?” “안 선다고. 내 자지. 사정도 안 돼.” 알고 보니, 오래전 소식이 끊긴 오빠가 도련님의 찬란한 미래를 막아버렸다나? 설상가상 망나니 막내 도련님은 그녀더러 대신 책임지라며 윽박지른다. 억울하다! 억울해!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