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하율
조아라
총 13권완결
4.0(4)
때는 고려.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멸문당한 소녀는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오래전,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소녀에게 변화가 생겼다면 먼 미래 어느 역사학자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이었다. “홍삼!” ‘국가가 주도하며 외교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그녀의 결심을 이루는 데 꿈처럼 뒤섞여 든 다른 인생의 기억은 선물이 된다. 개경의 권력 사회에 한바탕 휘몰아치는 회오리바람. 실패했던 삶의 소중한 순간을 잊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조애련
총 4권완결
4.1(12)
“당신이 이 사람을 꼬신 건가요?” ‘퍽’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에 엄청난 통증이 강타했고 귓가에서 이명이 울렸다. 그리고 짧았지만 긴 잠에서 깨어났다. 다만… “오. 라비. 정신이 드니?” 새로운 문화가 꽃피는 19세기 영국의 사교계로……? * 데뷔탕트를 위해 상경한 라비에트. 영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남녀의 관계에 눈을 뜬다. 쾌락과 흥분. 욕구와 열망. 정열적인 사랑과 선택.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 화려하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프레티아
리인
총 9권완결
4.4(3,609)
세컨드 월드라고 불리는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상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그곳에 초대받은 유일한 플레이어, 서 지아. 그녀는 게임 회사와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모든 엔딩을 클리어해가며 공략집을 써야 하는데. 하필이면 장르가 배드 엔딩밖에 없는 고수위 피폐물이다. 게다가 배경은 고대 국가 히타이트라니. 과연 지아는 모든 엔딩을 클리어하고, 공략집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본편 발췌] “네, 이 게임에는 해피 엔딩이 없습니다.” 지아의 속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34,000원
문은정
에피루스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공주자가 의빈을 구하다? 소심 대원, 삐까 수호, 까칠 승윤, 공주의 눈 밖에 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신성한 상아탑 반궁에 나타난 귀공자는 혼자서 소세도 못 해, 뒷간도 못 가, 반찬 투정까지, 궁에서 오냐 오냐 커서 할 줄 아는 게 당최 없는 골 때리는 이 녀석을 어쩐다? “궐에서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고 해서 예외는 없소.” “그게, 무슨…….” “시험으로 왔건 빽으로 왔건 성균관에 온 이상 그대도 반궁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원성혜
예원북스
3.6(38)
<강추!>[종이책3쇄증판]잘나가는 여자 서인희. C컵 바스트에 조막만한 얼굴, 명문대 출신의 아나운서 지망생. 그만 죽었는데 깨어난 곳은 조선. 그런데 황당하게도 노비. 헉,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인희의 주인집에는 초 절정 미남 아들이 셋이나 있었던 거였다…… 대체 저 계집의 정체는 무엇인가. 갑자기 성격이 달라진 언년이.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봉림대군도 선조도 아는 종년. 외국어로 양인들과 대화하는 괴이한
소장 3,800원
신영미디어
3.6(9)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7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원성혜 님의 〈어쩌다가 언년이로 환생하여〉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잘나가는 여자 서인희. C컵 바스트에 조막만 한 얼굴, 명문대 출신의 아나운서 지망생. 그만 죽었는데 깨어난 곳은 조선. 그런데 황당하게도 노비. 헉,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인희의 주인집에는 초절정 미남 아들이 셋이나 있었던 거였다……. 대체 저 계집
동화
파란썸
총 3권완결
4.5(610)
◎ Story 현대 중국의 스물다섯 회사원 장효. 퇴근길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니 때는 청나라 강희 43년. 300여 년 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열세 살 만주족 소녀 약희가 되어 있다. 약희는 장군의 딸이자 팔황자의 처제로 궁녀 선발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 여성의 당찬 영혼을 지닌 약희는 고대 사람들 틈에서 단숨에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인물로 떠오르며 팔황자를 비롯한 여러 황자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게 된다. 팔황자의 숙적이며 훗날
소장 10,000원전권 소장 30,000원
가하
총 1권완결
4.0(92)
이왕이면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글래머 몸매에 조막만한 얼굴, 명문대 출신의 아나운서 지망생 서인희. 언제나 퀸카였던 그녀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다가…… 눈을 떴다! 천국도 지옥도 아니었다. 거긴 그냥, 구질구질한 한옥이었다. 스물다섯 살의 서인희는 죽었다가 환생한 것이었다. 어쩌다가, 운도 지지리 없게, 하필이면, 조선 시대의 노비, 언년이로. 제기랄. 대체 저 계집의 정체는 무엇인가. 갑자기 성격이 달라진 언년이. 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로맨스토리
3.8(37)
〈강추!〉[종이책3쇄증판]잘나가는 여자 서인희. C컵 바스트에 조막만한 얼굴, 명문대 출신의 아나운서 지망생. 그만 죽었는데 깨어난 곳은 조선. 그런데 황당하게도 노비. 헉, 이걸 어쩜 좋아? 그러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인희의 주인집에는 초 절정 미남 아들이 셋이나 있었던 거였다…… 대체 저 계집의 정체는 무엇인가. 갑자기 성격이 달라진 언년이.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봉림대군도 선조도 아는 종년. 외국어로 양인들과 대화하는 괴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