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토파즈
총 3권완결
1.7(3)
하고많은 인연 중에 왜 우리는 만났을까. 하고많은 것 중에 왜 그대를 원했을까. 하고많은 것 중에 왜 네 것이 될 그를 원했을까. 하고많은 것 중에 내 것은 왜 하나도 없었을까. 발해 귀족의 딸로 태어난 화연과 아린, 둘은 같은 날 같은 시간 태어난 사촌 자매. 어미의 배를 가르고 나와 아비에게 버림받은 화연과 달리, 사랑으로 자라는 아린. 그녀들 곁으로 발해의 왕(가독부)에게 버림받은 황자 현석이 오게 되고 그들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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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트라움
라떼북
총 4권완결
1.0(1)
어느 날 창덕궁 부용지에서 생겨난 거대한 소용돌이! 그 안에 휩쓸려 버린 혜원, 눈을 뜨니 감옥이었다. “누가 보낸 것이냐? 청이냐, 민 씨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체?”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널 벨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떨어진 곳은 조선 땅. 그녀를 거둔 사람은 개화파 김홍집이었는데……. 혜원은 온통 우울한 기억으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이곳, 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조선을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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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젤리빈
3.1(7)
#실존역사물 #동양풍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금단의관계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절륜남 #냉정남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성균관 학생인 수영은 지체 높은 가문 출신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젊은 청년이다. 동방생인 윤재가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자 그의 집을 찾아간 수영은 윤재의 누이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윤재의 누이, 가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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