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신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4.4(9)
※본 작품, 결말 및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승마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리던 인혜. 교통사고 후 정신을 차려 보니 조선의 공주로 환생했다. 공주로서 편하게 살 날만 남은 줄 알았는데, 인혜를 옭아매는 고리타분한 규율과 어마마마의 홀대까지! 매일이 고달프다. 유일하게 저를 챙겨 주는 오라버니, 이도의 보살핌으로 평온을 찾았다 싶었는데? “내일부터 나와 함께 천자문부터 공부하자꾸나.” “아부(저기요)? 아부부부(나 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첼시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3.8(18)
“그날 밤, 그대는 나만의 이슈타르였습니다. 나만의 이슈타르에게 경배를 바칩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그녀, 지아. 불의의 사고를 당한 어느 날, 고대 바빌론의 공중정원에 떨어져 금발벽안의 소녀 몸에 빙의한다. 살기 위해 그곳에 있던 1왕자 니뉴아스를 칼로 위협하여 탈출한 그녀는 이슈타르의 신관들에게 구조되고 신녀로서 목숨을 부지한다. 하지만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5년 후, 자신이 위협했던 그 소년 왕자와 성혼례를 치르기 위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