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
씨엔씨레볼루션(주)
총 5권완결
5.0(1)
"홍희 낭자, 준비 되셨소?" "준비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했거든. 빨리 시작이나 해." 서홍희와 설공찬은 조선의 악귀들을 붙잡아 성불시키는 귀행어사였다. 임금의 밀명으로 시작된, 공적인 관계.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홍희 낭자의 마음씨에 감동하였소." "하늘이 홍희 낭자의 입술보다 붉은 것 같소." 서홍희는 귀신 잡는 일보다 다른 게 더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설 씨와 말을 섞으면 내가 바보 천치가 되는 것 같아." 더군다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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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파란미디어
3.6(61)
그들이 눈을 뜨자, 오해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눈을 뜨자, 인연이 시작되었다 뒤바뀐 상대, 어긋난 운명, 그리고…… 텅 빈 꿈처럼 덧없는 사랑
소장 5,000원
월우
아름다운날
총 2권완결
4.0(61)
출간 2주만에 SM C&C와 전격 판권 계약 드라마화 카운트다운 돌입! “세제(世弟)가 되어 내 후사를 잇기 싫다면, 네가 직접 내 왕비로 가장 적합한 이를 골라오너라. 주어진 시간은 단 두 달이다!” 장안 모든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이자 조선 최고의 미공자라 불리는 현무군 이윤. 그가 조선 최고의 한량 자리를 포기하기 싫어 사촌 형인 임금 학의 명을 받들어 왕비간택 암행에 나선다. "얼마를 줄 수 있는지만 얘기 해보오. 참고로, 난 꽤 비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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