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스
세레니티
총 4권완결
4.6(7)
“네가 만약에 황제를 죽이는 데 성공하고 돌아온다면, 네 어미를 자유롭게 해주 마. 그리고 네 동생의 병을 고칠 수 있게 돈도 주고.” “정말, 정말로 어머니를 자유롭게 해주시는 거죠?” 리시아는 후작이 건네는 칼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이건 그녀에게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였고 이 길고 긴 지옥 같은 삶을 끝낼 유일한 길이었다. 황궁이 어떤 곳이라 해도 상관없었다. 그 어디라도 지옥 같은 후작저 보다는 나을 테니. 그리고 아티커스를 만났다. “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달수정
폴링인북스
총 5권완결
3.9(36)
<작품 소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오해 #복수 #가이드버스 #재회물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도망 #츤데레남 #조신남 #능력남 # 계략남 #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무심남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쌍방울
식스북
3.0(2)
#고수위 #계략녀 #반전남 레아는 마리안느 대신 피닉스 장군에게 시집간다. 늙고 추한 남자이기에 마리안느가 자신을 그에게 보냈다고 여겼지만 피닉스는 젊고 잘생긴 사내였다. 오랜 전장에서 약혼자 마리안느의 얼굴을 잊었는지, 레아를 신부로 맞아들이는데….
소장 1,000원
플라티
마리나
3.7(11)
한 기관의 정보원으로 일하던 이하별. 임무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줄로만 알았더니, 이세계에 와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곧 닥칠 재앙을 막을 예언 속 ‘서쪽 마녀’가 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당신들은 마녀를 싫어하지만,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마녀뿐이라는 거네?”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부서진 일곱 성물의 힘을 가진 일곱 명을 모두 찾아와야 한다는데. 마법을 금기시하는 이 세계에서, 마녀로서 살아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주인나
필
4.5(21)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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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시노
루시노블
총 147화완결
4.9(34)
공포 게임 〈러브 인 호러〉에 ‘제물’로 빙의한 ‘루다’ ‘귀신’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데……! [‘지옥 모드’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게임할 때는 몰랐던 지옥 모드가 열리고 만다. 그뿐만 아니라, [귀신의 밤에서 살아남은 후, 진 엔딩 조건을 달성하세요!] 갑자기 진 엔딩이라니?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루다는 결국 남주들을 공략하여 끝을 보기로 결심하고 [율리안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테오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에스테반의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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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3화완결
5.0(2,4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4.0(3)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800원
하얀호박
티파티
총 3권완결
3.2(16)
북부의 늑대, 폭군 칼드릭스 공작은 달아난 아내를 칠 년째 추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외딴 숲에서 당한 낙마 사고. 그를 구해준 사람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아내 ‘이엘라’였다. “그대는……!” “정신이 드셨어요? 이름은요?” 하지만 그녀는 기억상실증으로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그가 뱉은 날 선 말, 모진 행동 모두. “그녀와 새로 시작할 수 있어.” 칼드릭스는 후회뿐인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그녀의 오두막에 머무르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야옹이랑
고렘팩토리
3.5(2)
저주받은 인생에… 진짜 아빠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저 검은머리가 절대 내 딸일 리 없다.” “아, 아빠!” “어디서 내게 아빠라 하는 거지? 난 너 같은 딸을 둔적 없다. 지금 당장 저 아이를 내쫓거라. 저 아이는 태어난 적도 없는 것이다.” 아이에게서 외마디 탄식이 흘러나왔지만 황제는 싸늘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저주 받은 아이. 제 부모에게조차 버려진 가엾은 공주.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유일한 사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다라빛
크레센도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