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란
사슴의 풀밭
총 5권완결
3.6(35)
“오만하신 황자님. 당신만 상대방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제국 아카데미 역사 상 최고의 수재, 발렌티 시너. 아카데미 사람들은 그녀를 질투 반, 경멸 반을 섞어 ‘철의 여인’이라고 불렀다. 누구도 발렌티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심지어 가족조차 그녀를 무시했다. 그런 발렌티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사람은 바로 제국 최고의 바람둥이, 황자 렉서스. “대체 황자의 따귀를 때린 그 대단한 사람이 누구야?” 첫만남은 최악. 서로 폭언과 따귀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hush 외 1명
와이엠북스
3.6(5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 플레이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성인인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아카데미 스캔들>, hush 범세계적으로 숱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아이스테샤 아카데미. 그곳에서 뭇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학생회장이자 세기의 천재로 불리는 황녀, 에스타샤! “경매에 더 참여하실 분이 계십니까?” “십만 다르크.” 오래전부터
소장 3,000원
이른꽃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4.1(420)
앙숙 관계에 있는 나라의 두 후계자가 중립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선후배로 만났다. “나와 인연을 만들어 보고 싶어 수작 부린 것 아니냐는 뜻이야, 왕녀.” “……도대체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은 뭐지?” 첫만남은 최악이었으나 그들은 곧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사이는 한 오해로 틀어지게 되는데. 그녀는 도망쳤고, 그는 뒤쫓았다. “엘리. 내게서 도망가고 싶었다면 끝까지 숨었어야지.” “변명하고픈 마음은 없어요. 죽이려면 죽여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