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히메
망고사탕
4.6(13)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백합/GL #왕족/귀족 #신데렐라 #첫사랑 #신분차이 #소요육/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다정녀 #애교녀 #절륜녀 #집착녀 #상처녀 #순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명문 루프트바펜 공작가의 사생아 한나는 빈민굴에서 자라다가 공작 저로 들어가게 된다. 공작의 아름답고 다정한 부인 라엘라는 한나를 친언니처럼 사랑해주지만, 한나는 라엘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다리 사이가 젖어 드는 걸 느낀다. 데뷔탕트 볼의 밤, 질투에
소장 600원
홍서혜
블라썸
총 2권완결
4.3(226)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담령국 태자가 약소국 효족에게 납치당한다. 갑작스러운 봉변에도 그는 선선히 볼모를 자처하고 감시자를 맡게 된 효족 여인 유설은 의뭉스러운 태자와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 “하읏, 하…….” 그러던 어느 날, 태자를 가둬 놓은 방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놀란 유설이 목도한 것은 요귀처럼 아름다운 사내가 수음하는 광경이었다. “묻지 않네요?” “뭘……?” “어째서 이리됐는지, 말입니다.” 흠이라곤 없는 고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슬로프
로즈엔
총 155화완결
4.9(3,188)
평민 장학생, 로즈 벨. 언제나 수석을 놓치지 않는 자그마한 여자애. 아무와도 말을 섞지 않고 매일 도서관에만 틀어박혀 있는 천재. 아카데미에서 제일 유명하면서도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기인. 그런 로즈 벨이 졸업 학년 직전에 처음으로 수석을 놓쳤다. 장학생에서 탈락하면서 학비를 낼 방법도 요원해졌다. 로즈 벨이 자퇴한대! 많은 이들이 로즈가 아카데미를 떠날 것이라 예상할 때. 명망 있는 공작 가의 차남, 제스퍼 콘웨이가 갑자기 로즈에게 다가온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세싹
조아라
3.8(16)
내 여자에게 까칠한 남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남자, 어른스러운 남자, 어딘가 위험한 남자. 네 명의 남자가 어딘가 바보 같은, 대형견 같은 그녀, 아벨을 사랑하고 움직이기까지의 이야기.
소장 16,250원
정옹
3.8(39)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유언장에 새겨진 낯선 남자의 이름. “나와 거래를 할 생각은 없나?” 사람을 홀리는 악마 같은 목소리로, 남자가 내게 속삭였다. 추리 미스테리 (로맨)스릴러 판타지 **주의 : 강력한 반전 요소 있습니다** 정옹 ‘가문 시리즈 Ⅰ’
소장 3,750원
달항아리
필
총 4권완결
4.2(55)
“뛰어내리기라도 하게?” 그 밤, 황자는 레다를 구하고, 그리고 짓밟았다. 그라이츠 제국의 황자 유피테르는 에델린을 정복해 제국에 편입시키고. 황자와 축제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던 에델린 영주의 딸 레다는 그의 정체를 알고 절망한다. “언젠가는, 당신의 죄로 인해 망가진 사람들의 발에 입을 맞추게 될 거야.” 남자는 자신이 무너뜨린 곳에서, 새파랗게 부딪쳐 오는 여자의 눈빛에 압도당했다. * “나를 사랑하나요?” 레다가 힘겹게 물었다. 그것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300원
채영란
늘솔 북스
3.9(26)
웃음이 새 나온다. 순박해서 거짓말도 못 하는 처자가 양물을 말할 때 얼마나 얼굴이 빨개지던지. 목까지 벌게진 것이 꼭 탐스러운 사과 같았다.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큰 쪽이었다라…… 큰 쪽, 풋. 하하하.” 큰 방에 홀로 누워 밤새 웃는 사또 때문에 번을 서던 이들이 손가락을 머리 옆으로 빙빙 돌렸다. 불쌍한 우리 사또, 거기가 작아서 장가도 못 가더니 정신까지 놓아 버리려나…… 쯧쯧. 날이 점차 밝아 오고 있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모리미
디어노블
4.5(2)
조선의 운명이 위태롭다! 인연의 실을 묶어 주는 신해(神孩), 청실 홍실. 두 어린 신의 실수로 조선 왕세자의 부부의 인연이 대한민국의 유화영과 묶여 버렸다. “넌 얼른 전생에 가서 세자하고 혼례를 치러야 해. 우리가 실수로 세자하고 너랑 부부의 실을 묶어 버렸거든.” “안 그럼 조선은 망하고 그럼 이 나라도 사라지게 될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날벼락 같은 말에 화영은 거부해 보지만…. “동생 이름은 유하윤이고. 2년 전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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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라
블랙엔
총 110화완결
4.8(4,207)
우연한 기회로 왕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 빈민가의 고아 소녀 ‘안’. 왕자의 각별한 총애로 왕궁의 시녀로서 살게 되는 행운을 얻는다. 그의 오랜 친구로서 그의 곁에 머물기로 했지만 안은 그를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왕이 된 그의 국혼이 다가오고 그녀의 오랜 짝사랑 또한 끝을 맺을 시간이 다가오는데…. “남자가 그렇게 좋아?” “…말씀이 지나치세요.” 안은 낯을 일그러트렸다. 그녀는 눈에 불을 붙인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우사(Wooosa)
총 5권완결
4.1(20)
“내 진정한 사랑은 샤르헨이오.” “샤르헨은 당신의 수양딸 아닌가요?” “집안의 공격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녀가 이 집안의 안주인이 될 것이오. 이미 이 남작가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소.” “그럼, 저는요?” 가난한 귀족 가문의 장녀인 엘리아나는 동생들의 뒷바라지와 집안을 위해 카르만 남작의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결혼하자마자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샤르헨의 계략에 의해 악독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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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솔
인피니티
4.4(980)
“여기가 헤르젠…… 공작가라고요?” 아이를 사산한 날, 인간 사냥꾼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에블린 비체. 폭우 속에 저를 구명해 준 곳이 하필이면 헤르젠이란다. ‘시도 때도 없이 시체가 나온다는 저택…….’ 에블린은 공작가의 괴소문을 다 알면서도, 젖 유모가 되어 달라는 하녀장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죽은 제 아기처럼 금발인 공녀를 돌보기도 한 달. 여름밤 정원에서 저택의 주인을 처음으로 맞닥뜨리는데. “넌 누구지?” “처, 처음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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