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까
에클라
3.9(4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벨루아 백작령의 작은 보육원, ‘아이들의 집’. 그곳의 유일한 여자아이, 린네는 주변에 친구라고는 남자밖에 없는 다사다난한 성장기를 보내며 그들을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만 여겼는데. “대체 너네 왜 이러는 건데!” 성년이 된 해부터 그녀의 몸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어쩌지, 평생 놔주기 싫은데.” 몰라보게 달라진 첫사랑과 “누나 입으
소장 4,500원
토끼공작
템퍼링
4.5(59)
‘엘런이 원한다면, 무슨 일을 당해도...!' 기사단 부단장 카일 레이노르, 유일한 상관이자 둘도 없는 친구인 기사단장 엘런과 어쩌다 잠자리에 들었다.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견뎌낼 것이다. 아프고 수치스러우면 어떤가. 엘런이 그를 원한다는데. 그것이 그의 순정이었다. 벌벌 떨며 살그머니 눈을 떴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의 몸이었다. “엘런?” “응?” “엘런이, 여자로 보입니다만……. 지금 내가 만취 상태입니까?” "그야... 여자니까?"
소장 1,000원
총 3권완결
3.9(46)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에시라
아르테미스
4.4(60)
다프네와 리안은 소꿉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 원수 관계였다. 그러던 어느 날, 다프네는 마수에게 당하여 생명력이 고갈된 이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정수가 필요해진다. 생명의 정수 중 하나인 요정의 숲에서 채취한 이슬로 연명하며 살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 몸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정수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물의 정령왕이 기르는 극락조의 알이 필요하다. 마침 리안이 물의 정령왕이 사는 숲에 볼
소장 5,740원
4.4(61)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200원
꿀이범벅
앰버
총 13권완결
2.3(7)
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던 앨리스는 이상한 사람을 보게 된다. 토끼 귀가 달린 남자를 보고 궁금해진 앨리스는 그를 따라가고.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다.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고 만난 목소리 씨에게 이곳에서의 규칙을 듣고 첫 번째로 만난 흰토끼와 관계를 맺기로 한다. 하트를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앨리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
마리린
로튼로즈
3.0(5)
트라이엄 백작가의 무남독녀 메리엘은 자신의 호위기사 브라이언이 신경 쓰였다. 눈이 뜨일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남성미 가득한 탄탄한 몸매까지. 그녀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에게 반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메리엘은 그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지만, 브라이언은 좀처럼 그녀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차라리 그를 자신의 아래에 깔아버리기로 했다.
땡초
4.0(4)
마계 아카데미의 졸업식 전 주, 발푸르기스의 밤. 파티에서 술을 진탕 마신 채로 친구와 선을 넘고 말았다. 분명 우리 사이에는 ‘스킨십을 포함한 모든 신체 접촉 금지’ 규칙이 있었는데, 이렇게 선을 넘어도 되는 걸까? 우리, 처음이잖아! * 그렇게 몇 년 후, 연락이 끊겼던 아카데미 동기에게 연락이 왔다. 인간계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마계로 돌아오겠다는데, 그걸 왜 졸업한 지 몇 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 게다가 그날 밤을 언급하며
3.7(3)
사제 몬테로의 앞에 마녀의 저주를 받아 불행한 여자, 릴리페가 나타난다. 릴리페는 몬테로에게 저주를 풀 방법을 문의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성력 운용법을 가지고 있던 몬테로는 그녀에게 선뜻 도움을 줄 수 없었다. 고민 끝에 릴리페를 돕고자 찾아온 몬테로는 또다시 불행을 경험하고 떠나려는 릴리페를 붙잡는다. “제 성력은 스킨십으로 발현됩니다.” 릴리페는 몬테로의 말에 당황하지만, 저주를 풀기 위해 그의 방식대로 할 것을 결심한다.
2.9(9)
케인즈는 동료인 클로드가 무척이나 신경 쓰였다. 4년이나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였지만, 이상하게도 그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뛰고 얼굴에 열이 올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클로드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 “클로드 너, 여자였어?”. “케인즈. 정말 미안하지만 이번 일은 비밀로 해 주면 안 될까?” 간절한 클로드의 부탁에 케인즈는 조건을 제안한다. “나랑 한 번만 해줘.”
3.3(9)
“클라이나, 메딧 독의 해독제를…….” 상급 마물의 독에 감염된 디엘곤이 마법 상점을 운영하는 클라이나를 찾아왔다. 하필이면 해독제는 보이지 않고 미약성분이 들어간 만능해독제만 남은 상태였다. 갈등이 길어지면 결국 디엘곤이 해독제를 마셨고, 부작용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걱정하지 말아요! 제가 드린 약에 대한 부작용이니까 제가 풀어드릴게요.” 디엘곤은 황당한 주장에 질색했다. “그러니까 지금, 나랑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