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
더로맨틱
4.4(74)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임신 중 관계 및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석녀(石女) : 돌계집,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 아이야, 아이야. 저 산은 오르지 마라. 소원을 이뤄 준다는 말에 혹하지 말아라. 욕심 많은 산주가 그보다 더한 것을 앗아 가리니, 그때는 돌에 머리를 찧어도, 벼랑에서 떨어져도 돌이킬 수 없나니……. 과거에 급제한 서방님이 귀환하던 날, 임신한 첩을 데리고 왔다. 혼인한 지 7년
소장 2,800원
조요
노리밋
3.8(19)
#판타지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 #조신남 #절륜남 #순정남 #순진녀 #씬중심 “해록아. 너와 닿고 싶다.” 세자빈으로 간택된 세화는 혼례를 앞두고 자신의 몸종 해록과 여행을 떠난다. 한 번도 저를 여인으로 봐주지 않던 해록이지만 이제 더는 기회가 없었다. 애기씨 말이라면 뭐든 순종하는 해록이었으니 이번에는 결코 거절할 수 없으리라. "초야 때 저하를 만족시켜 드리고 싶은데 나는 어찌해야 하는지
소장 1,100원
공호
밀리오리지널
4.0(13)
누가 나를 죽였을까? 첫 번째는 뒤에서 꽂힌 칼에 가슴이 뚫렸다. 두 번째는 칼을 피하려고 애쓰다 번뜩이는 칼날에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몸이 두 동강 났다. 세 번째는 도망치다가 발에 배를 걷어차여 쓰러졌고 그대로 칼이 복부에 박혔다. 네 번째는 뒤에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남자가 바닥에 머리를 수차례 찧어 머리가 깨졌다. 다섯 번째는 이 모든 걸 다 피해 보려고 애를 쓰다 남자의 우악스러운 손에 목이 졸렸다. “네놈은 누구냐! 날 죽여서 얻는
소장 3,500원
탄실
뮤즈앤북스
총 6권완결
4.8(38)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디키탈리스
폴라리스
총 4권완결
4.5(1,555)
옥룡산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온 산신령 산영은 실수로 주인이 있는 과실을 따 먹고 만다. 호랑이 세 마리를 부려도 거뜬한 신력이 차올라 놀라는데. 옆에 서 있는 아름다운 사내가 나무를 지키는 이인가 보았다. “내가 갚습니다. 백 년이 걸려도 천 년이 걸려도 갚을 터이니 몹쓸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나무 지기 사내와 하늘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을 잊어먹었다던 사내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잔잔하던 사내의 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총 125화완결
4.7(2,191)
옥룡산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온 산신령 산영은 실수로 주인이 있는 과실을 따 먹고 만다. 호랑이 세 마리를 부려도 거뜬한 신력이 차올라 놀라는데. 옆에 서 있는 아름다운 사내가 나무를 지키는 이인가 보았다. "내가 갚습니다. 백 년이 걸려도 천 년이 걸려도 갚을 터이니 몹쓸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나무 지기 사내와 하늘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을 잊어먹었다던 사내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잔잔하던 사내의 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야옹마마
다설
총 3권완결
3.8(10)
불운하게 조실부모하고 상속된 유산을 노리는 이모의 눈칫밥을 먹고 살던 요안. 간신히 스무 살이 되어 드디어 독립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 떨어졌다?! 한편, 요안이 떨어진 단 제국의 유일한 주인, 단의현. 세대를 거듭해 약화된 황실의 '능력'에 발목 잡혀 처참하게 굴러 떨어진 황권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황제의 사냥터에 나타났다는 기묘한 여자를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이네사
퀸즈셀렉션
3.8(6)
신에게 심장을 바쳐야 하는 제물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류혜아. 죽음을 각오하고 나라를 지켜 준다는 늑대신을 불러냈건만. “꼬맹이, 너 아직 덜 자랐잖아.” 무려 심장이 다 자란 1년 뒤에 잡아먹겠다고 선포하셨다. 어차피 죽을 거, 지금 잡아먹든 1년 뒤에 먹든 상관없었다. 그런데 왜 자꾸 옆에 앉히려 하고, 냄새가 좋다면서 핥으려 하는지! “네 심장이 내 거면, 너도 내 거야. 내 거에는 아무도 손 못 대.” 먹을 거에 애착이 남다르다 싶더니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