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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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102)
박사과정을 거치며 나날이 찌들어 가던 어느 날, 희귀 마법 식물을 노리고 경매에 참가한 시에나. 웬걸. 어쩌다 보니 구속구에 묶인 공작님을 낙찰받아 버렸다. 마법 계약에 따라 보름 동안 한방에서 지내게 된 두 사람. 그리고 낙찰자의 요구가 건전한 것이라면 메이트는 따라야만 한다는 조건은- 시에나의 ‘스트레스 해소용 도구들’이 까발려진 순간부터 변질되었다. “전 부끄러워서 미칠 거 같거든요? 공작님도 저만큼이나 수치스러워하시길 원해요!” 논리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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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총 2권완결
3.7(27)
[축하해 주세요. 메리엔 퇴사합니다.] 천 년 만에 태어난 “순혈 마법사” 메리엔. 마탑에서 밤낮으로 부려지던 그녀는 마침내 사표를 던지고 탈출한다. 시골에서 꽃밭을 가꾸려는 그녀에게 낯선 남자(?)가 찾아온다. “나 기다렸어, 달링?” 메리엔에게 들러붙는 남자는 바로 그녀가 마법사 시절 무찌른 드래곤! 그는 ‘내게 칼침을 놓은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를 몸소 실천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 “그래도 오늘은 보자마자 안 찌르네?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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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3.9(65)
티스베 란 실페리온은 중매쟁이다. 첫 만남부터 시작해 결혼까지 성사시키는 그녀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덕에 어린 나이에도 사교계의 유명인사다. 그런 그녀의 앞에, 대공가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세이메르 반 데메리크. 천부적인 마법사이자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운 대공가의 후계자. 제국의 대공비이자 세이메르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의뢰를 해 왔다. 그 의뢰를 덥석 물고 세이메르에게 접근했으나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고상한 화법이 아닌 쿡쿡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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