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
더로맨틱
4.4(74)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임신 중 관계 및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석녀(石女) : 돌계집,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 아이야, 아이야. 저 산은 오르지 마라. 소원을 이뤄 준다는 말에 혹하지 말아라. 욕심 많은 산주가 그보다 더한 것을 앗아 가리니, 그때는 돌에 머리를 찧어도, 벼랑에서 떨어져도 돌이킬 수 없나니……. 과거에 급제한 서방님이 귀환하던 날, 임신한 첩을 데리고 왔다. 혼인한 지 7년
소장 2,800원
엔횰
노리밋
4.2(351)
#서양풍 #로판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갑을관계 #츤데레남 #직진남 #나쁜남자 #왕족/귀족남 #소유욕/독점욕 #절륜남 #연하녀 #능력녀 #순진녀 #더티토크 #강압적관계 #고수위 #하드코어 이젠 너무 뜨거워, 숨 쉬는 것마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이블린은 깨어났다. 발목까지 오는 치렁한 신관복을 들추고 다리 사이로 파묻힌 팔에, 이블린은 여전히 절 안고 있는 변경백을 보았다. “지…지금 뭐하시는…….” “그거 알고 있나?” 남자의 단단한 손가락이
소장 2,500원
라넌큘러스
라비바토
3.8(56)
황태자의 시녀 세레나. 황태자가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기를 망가뜨리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사형 전날 게임 속 외딴섬에 갇히게 된다. 체력 부족으로 허덕이던 그녀 앞에, 황태자와 몹시 닮은 사내가 나타난다. “자. 내 씨물을 잔뜩 넣어 줄 테니 삼키거라.” 뭐라도 먹기 위해 그것을 삼키자 손 하나 까딱할 수 없던 몸에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자신을 죽이려는 황태자는 아닐까 의심하는 것도 잠시, 게임이 19금 버전으로 변경되는데……. * * * “후
소장 2,200원
뮤지개
새턴
3.7(83)
병사한 장남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밸크로프 대공의 호위 기사가 된 잔느. 몬스터를 토벌하던 중, 갑작스러운 눈사태에 대공과 단둘이 산장에 갇히게 된다. 잔느는 얼어 죽지 않으려면 젖은 옷을 벗고 서로의 체온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제정신인가?” “…….” “남색가도 아니고 남자와 어찌 그런 남사스러운 일을 한단 말이지?” 그러나 점점 떨어지는 체온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 몸을 맞대게 되고. 그런데 대공의 눈빛이 어딘지 조금
소장 1,200원
끼리끼리 외 1명
와이엠북스
4.1(4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감금, 다인플, 자보드립 등 호불호를 달리하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완벽한 결혼>, hush 세기의 신사이자 누구나 인정하는 미남자, 그리고 대단한 로맨티시스트. 제국의 황녀를 마다하고 별 볼 일 없는 남작 영애에게 청혼한 데다가, 정부 따위는 일절 두지 않는 다정하고 사랑이 가득한 남편. 이 모든 것이 아리스티아의 남편, 레이몬드 클레멘타를 칭하는 별칭들이었다.
소장 3,000원
유민
아모르
4.0(2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애널플, 다인플, 인외여주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았나?” 깡그랑—, 칼이 나동그라졌다. 그와 동시에 박혀 드는 서천의 목소리는 거칠었다. 눈빛도 마찬가지였다. 곧이어 매처럼 날아든 손아귀가 그녀를 거칠게 보료 위로 넘어트렸다. 서천은 제 것이 아닌 붉은 흔적들에 미간을 잔뜩 구겼다. 비단 방금 전만이 아니라 자리를 비운 반나절 사이에 못 보던 것들이
소장 1,100원
면역계
앰버
3.6(23)
새카만 가면을 쓴 베녹 테드윈 공작. 그의 가면 뒤 얼굴은 흉측하단 소문이 돌았지만, 안즈는 무섭지 않았다. 이면에 자리한 그의 노여움과 고독을 발견한 탓이다. “공작님, 제 가슴 만지실래요?” “감히 나를 발정 난 개새끼 취급해?” “아뇨, 공작님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셔서…. 가슴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질지도 모르거든요.” 순식간에 안즈의 몸이 들리더니 벽면까지 내몰렸다. “누구냐, 넌.” “……네?” “마녀의 사주를 받은 자인가? 아니면, 작
소장 2,000원
핑크림
문릿노블
4.2(245)
특이한 외모 때문에 조롱받아야 했던 비비안은 양부인 백작의 명령으로 공작가의 시녀가 된다. “비비안 디 사벨리라고 합니다. 공자님을 보필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에요.” “사벨리, 라…….” “…….” “재밌네.” 그녀처럼 흰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남자. 앞으로 그녀가 주인으로 모셔야 할 모데나 공자였다. * * * “그렇게 바닥만 보면서 어떻게 시중을 들겠다는 건지…….” 커다란 손이 그녀의 턱 아래로 들어와 꽉 잡았다. 그에게 이끌
소장 1,5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3(6)
카를로스의 시중 하녀인 캐로디아. 늙은 귀족의 정부로 들어가라는 부모님의 편지 때문에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걸 알게 된 카를로스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캐로디아가 끌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 가지 꾀를 낸다. 평소처럼 카를로스의 목욕 시중을 든 캐로디아는 그의 잠자리를 봐준다. 그때 카를로스가 특별한 빼빼로를 먹지 않겠냐고 제안하며 캐로디아 한정으로 특별한 빼빼로를 주는데….
소장 1,300원
포르테
플레이룸
총 2권완결
3.7(23)
황제의 제멋대로인 사랑과 집착으로 시작된 결혼. “내게서 도망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약혼자가 있었지만 황제에 의해 강제 파혼 후 황후가 된 샤를로테. 생각보다 다정한 프란시스에게 호감이 간 것도 잠시였다. 황제는 그녀에게 가족들을 내세워 협박해 강압적인 첫날밤을 보내게 되고……. 그녀는 이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폐하, 당신을 거부합니다." 분노마저 사라진 목소리는 소름끼치도록 차갑게 가라앉아 있었다.
소장 200원전권 소장 2,430원(10%)2,700원
스피레인
크라운 노블
3.4(2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레이디.” 카일란드 왕국의 여왕 크리스티아는 저주를 받았다. 바로 그녀의 아랫배에 새겨진 문양이 밤마다 침실에 악마들을 불러내는 것이었다. “하긴 여왕 전하께서는 윗입보다 아랫입이 솔직하시지요.” “아앙…… 아, 아니야!” “뭘 넣어 드린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음란한 신음을 흘려 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