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유
동아
총 173화
5.0(3,208)
판타지물, 성장물 생존욕구강한여주, 강약약약, 여신여주, 하찮은여주 죽고싶어하는남주, 강강약강, 영웅남주, 개차반남주 ‘신의 위업을 탐하는 자여, 죽음의 저주를 내리노니!’ 죽음이라… 가르트가 손등에 이마를 댄 채 웃음을 흘렸다. 이미 그보다 끔찍한 저주에 걸려 있었다. 죽지 않는다. 늙지 않는다. 몸과 정신을 무너트리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의 긴 생 또한 이러할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 저주의 고통이 유달리 극심하던 날,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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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
잉크어스
총 100화완결
5.0(1,737)
어른들의 사정으로 죽게 된 비운의 NPC. 최종 보스에게 살해당하는 안테이아 캐릭터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 전생에 알던 정보를 팔아 돈을 모았다. 이제 적당한 펫을 하나 골라 운명으로부터 튀려고 했는데……. 펫을 구하러 간 자리에 왜 최종 보스가 있는 것인가. * 등 뒤의 거대한 황금빛 날개는 여전히 그를 신의 사자처럼 보이게 하였으나, 나는 이미 그가 그저 영악한 짐승이라는 걸 깨달은 후였다. “아델, 앉아!” 이 영특한 짐승은 주인에게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4화완결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마담 까뜨린 파인느
루시노블
4.0(11)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외유내강 우리 북부 대공님이 아기 고양이……? 길에서 우연히 구한 아기 고양이에게 럭키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매일 밤 함께 잠드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대공가의 메이드 멜로디.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매일 안고 자던 럭키는 온데간데없고,
소장 9,9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4.4(694)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3,000원
전후치
4.8(901)
#판타지물 #서양풍 #모험물 #시한부공주님 #기사남주 #용병남주 #갑을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능글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정확히 다섯 번의 고열을 겪으면 죽는다는 테트라 열병에 걸린 키로나. 두 번째 열병을 겪은 후, 공주 신분을 숨긴 채 ‘나달린의 꽃’을 찾으러 마물이 득실거리는 동부로 향한다. 마물 지대에서도 가장 위험한 정중앙부, 나비미 숲에서 바실리스크에게 쫓기던
소장 11,600원
하노HANO
4.6(42)
“엘리, 내가 만약 전쟁이 끝나고도 3년 동안 돌아오지 못하면…….” “어셔!” “그러면 내가 죽었단 뜻입니다. 아니면 움직이지 못할 만큼 불구가 되었거나. 그러니 기다리지 말고 당신 인생을 살아요.” 엘레노어 허드슨의 첫사랑, 어셔 피츠먼은 그 말을 남기고 전쟁터로 떠났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돌아온 것은 그의 군번줄뿐이었다. “그 3년 동안은 조금의 미안함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당신에게 내 마음을 받아 달라고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연인
소장 9,240원
늦겨울
제로노블
4.0(19)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 #역하렘 #복수 #귀족 #신분차이 #갑을관계 #삼각관계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BL소설빙의 #SM 레이첼은 이 세상이 전생에 읽었던 고수위 BL 소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은 메인공, 라이오넬에게 곧 죽을 예정인 약혼녀. 하지만 레이첼은 그의 마음을 꿰차고 운명을 바꿀 수 있
소장 10,200원
진교
페퍼민트
4.3(216)
구빈원 출신의 비천한 하녀와 사생아 도련님. 달리아와 아이작이 서로에게 끌리는 건 운명과도 같았다. 보잘것없는 하녀, 하지만 자신에게는 전부인 그녀를 위해 아이작은 갇혀 있던 새장을 부서트린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를 쫓기 시작하고. “이제부터는 제가 유프겐슐트 공작입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걸 쟁취했다. 모든 걸 주겠노라 말하며 고백하지만.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곁에 머무는 대신 그를
소장 7,560원
루비체
로즈엔
4.1(167)
※본 도서는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 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일러스트: 서나원
소장 7,350원
이정언
에이블
4.5(11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및 사물, 단체, 사건, 배경 등은 전부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한 허구로써 실제와는 다름을 밝힙니다. 스물일곱, 아라는 생일 선물로 아버지가 남긴 10억의 도박 빚을 상속받았다. 그래서 도망쳤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소장 7,8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