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슬지
매그놀리아
5.0(1)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병약한도련님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서간체소설 #소꿉친구 #잔잔물 #성장물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쪽, 따뜻한 루르 지방에 있는 요크셔 백작가의 별장. 어릴 때부터 이곳에서 일한 하녀 안네마리는 소꿉친구이자 백작가의 병약한 셋째 아들인 딜런을 짝사랑하고 있다.
소장 2,700원(10%)3,000원
트리케라톱스
라비바토
4.3(73)
#고수위 #진짜짐승남주 #인외남주 #몸정>맘정 “늘 얼굴과 몸을 더럽히렴, 릴리. 안 그럼 너처럼 예쁜 아이는 괴물이 잡아갈 거란다.” 괴물들이 산다는 마법의 숲과 이어진 마을 탈린. 그러나 어머니가 죽은 후 그녀를 덮친 건 괴물이 아닌 탐욕이란 이름의 마수였다. “수비대장 재취 자리에 널 넣어 놨다. 얌전히 따라가도록 해.” 오라비에 의해 값싸게 팔린 처지. 차라리 괴물이 있다면 부디 절 잡아가 주길 바란 기도를 들었을까. 첫날밤 그녀를 탈취
소장 2,700원
지미신
블레슈(Blesshuu)
4.5(11)
*「붉은 모란이 피는 봄에」 작품 내에 수록된 '첫사랑' 챕터는 「뜨거운, 은밀한, 그렇게 녹은」에 수록되었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붉은 모란이 피는 봄에 “나는 절대로 널 두고 도망치지 않을 거야. 나한테는 이제 윤이 너뿐이란 말이야.” 오래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는 허상이었고, 나의 평생을 지켜주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진짜 나의 피붙이는 나를 잡아서 내 등에 있는 문양을 빼앗을 생각만 하고 있었다. 이 세
소장 3,000원
백목란
아이즈
4.2(77)
#과부여주 #교황남주 #자위인줄알았는데 유지니아는 보잘것없는 준남작의 딸이었기에 늙은 자작에게 팔려가듯 결혼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초야도 치르기 전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될 팔자까지 있었을 줄이야. 그래도 유지니아는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었다. ‘이번 물품은, 부인들의 귀여운 장난감입니다.’ 경매장에서 몰래 딜도를 구입하고, 고작 그런 일로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그것도 잠시, 유지니아는 장난감의 재롱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망팡
문릿노블
3.9(8)
제국의 황녀, 아스티나에게는 비밀 애인이 있다. 바로 황성 도서관의 사서인 카시아. 아스티나는 제 취향과 꼭 맞아떨어지는 카시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그와 교제를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극이 닥친다. “카시아가 아프다고?” “몸에 종양이 퍼진 것 같습니다.” 애인의 시한부 선고에 정신이 아득해진 아스티나. 어떻게든 카시아를 살리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이웃 나라의 왕자 소르탄을 찾아간다. “신의 성물이 필요합니다.” “대가로 가져온 건?” 이
소장 1,000원
비앙개
희우
3.9(9)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고수위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짝사랑녀 라하르트 제국 황금 눈의 기사단장 루하. 열일곱 개 왕국의 통치자 여황제 비안나. 그녀를 사랑한 루하는 마음을 숨긴 채 제국을 배신하고 떠났다. 반역자의 신분으로 비안나 앞에 무릎 꿇려 그녀의 칼에 목숨을 잃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비안나가 키스를 멈추고 양손을
캠피온
4.6(8)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 그걸 해소할 수 있는 건 남자의 양기뿐. 꿈속에서 관계를 맺어 생존하던 나빈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먹이가 나타났다. 극상의 양기를 지닌 상사, 김태진 전무가. * * * “흐으……. 더, 더 줘요. 네?” 그 밤에 얻은 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그의 꿈을 방문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눈을 뜨면 저를 기억하지도 못할 상사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도. 그럼에도 끝을 맺어야 할 때가 오는데… “약혼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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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울
3.3(8)
#판타지물 #서양풍 #복수 #구원 #고수위 #첫사랑 #소꿉친구 #왕족/귀족 #신분차이 #친구>연인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상처녀 #순정녀 “엘리엇 아가씨는 어떤 분이에요?” “글쎄, 늘 울고 계신 분?” 가주인 숙부의 묵인 아래 매일같이 학대당하는 아가씨, 빅토리아 엘리엇.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난 소꿉친구 레이넌을 기다린 지 10년 하고도 3년, 마침내 그가 전쟁 영웅이 되어 귀환한다.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빅토리아는 레이넌
블루베리파이
총 2권완결
4.1(25)
#판타지물 #서양풍 #상하관계 #신분차이 #사내연애 #첫사랑 #달달물 #연상녀 #능력녀 #우월녀 #연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직진남 #헌신남 #순정남 #유축남 “이러시면 안 됐죠! 정확히 말씀을 해 주셨어야 할 것 아닙니까!” 마탑주의 저주를 풀기 위해 호출된 젊고 유능한 마법사 린델. 남몰래 사모하던 마탑주과 함께 밤을 보내라는 이야기에 그의 심장이 뛴다. 그러나 그가 보내게 된 ‘밤’은 예상과는 달랐는데……. 밤마다 마탑주에게 젖을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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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4.7(6)
“넌…… 누구야?” “정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네가 한 거니? 정말 아름다워. 매일 오고 싶을 만큼.” 뱃사공 아버지 밑에서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자란 딜런. 땀을 식히러 자신이 관리하는 정원에 나간 그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풍경을 감상하던 저택의 아가씨 이사벨라와 마주친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은 종종 조우하며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렇게 가랑비에 조금씩 젖어 들듯, 어느새 사랑에 빠진 두 사람. 너무나 뜨겁고 달콤하기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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