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차
블랙엔
총 132화
4.9(4,318)
「그들이 어찌 여신의 딸을 나눠 가지겠느냐? 네가 그들을 가지는 것이다. 창과 칼로서.」 일러스트: Abyss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총 128화
5.0(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165화
4.9(2,604)
대륙의 마지막 왕국, 플레르오사의 왕녀. 아르엔로즈 비 플레르오사. 왕족임에도 열성 알파로 태어나 무시당하는 처지의 그녀는, 사실 열성 알파조차 아닌 오메가다. 그리고 오메가 해방 운동 집단인 데모나스의 수장, 디아볼로스다. * “공주님, 저 남자 좋아하나 보네.” “아…… 카, 카민…….” 아르엔로즈는 고작 알파의 페로몬을 이기지 못해서 이다지도 흐트러진 자신이 역겨웠다. 지독한 자괴감과 혐오감에 휩싸인 그녀가 무너지듯 서랍장 위에 고개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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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조아라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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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글라스 제국의 신전에 신탁이 내려진다. 그건 바로 성녀를 모시라는 것. 신탁의 주인공은 바로 제국의 황녀였다. "너희 이거 납치야. 어디서 황녀를 상대로 납치극을 벌여?" 강제로 신전에 발을 들인 여주인공 티아, 그리고 곧 이어지는 강압적인 신관들의 자세. "미친 새끼들." 짜악-! '⋯⋯!' 뺨도, 돌아간 고개도 얼얼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게 작게나마 와닿는 순간이었다. "신전의 문과 창문은 신관이 아니면 열 수 없습니다. 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베니니
노블리
빚더미에 앉게 된 뒤 사창가로 팔려가게 된 로즈.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를 사겠다는 남자가 찾아온다. “넌 내 소유다. 잊지 말고 살아라.” 그를 따라 비에트리노 대공가로 향한 로즈는 충격적인 일들을 겪게 되는데……. * “날 죽이고 싶은가?” “못 할 것 같아?” 이윽고 사내가 느긋하게 얼굴을 떨어트렸다. 그리고는 침대를 짚었던 손 하나를 뻗어 그녀의 몸을 건드렸다. 사내의 집요한 시선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박혀 들었다. “
소장 1,800원(10%)2,000원
김연서
텐북
총 142화
4.8(2,79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박서로
에이블
총 102화
5.0(1,802)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채 국가, 규선. 빈민가 주민인 바리는 쉴새없이 늘어가는 요괴에 맞서고자 수도의 학관에 잠입한다. 도술서를 훔쳐, 자경단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날 밤, 미친 놈 하나 때문에 자신의 운명이 바뀔 줄도 모르고....... "신기하군. 아무 냄새도 안 나,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101화
5.0(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1.0(1)
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3.0(2)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하얀백지
4.3(983)
#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가시 좆 #배뇨플 #하드코어 #다정사이코남 #절륜남 #둥기둥기 어화둥둥 남주 ※번식욕: 번식하고자 하는 욕구 인간인 여주에게 약에 취해 각인한 남주가 번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 * 주춤거리며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으로 숨어들어 쓰레기의 악취를 맡으며 발정을 가라앉힐 때였다. 발에 채이는 쓰레기들을 노려보다 어느 순간 시선이 사람들 속을 배회했고, 그렇게 한 여자를 오롯이 시선에 담은 건 순식간
소장 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