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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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9(14)
시골의 한미한 자작가의 딸로 태어났던 캐서린은 불행한 미래를 깨닫는다. 자신은 결혼한 지 1년 만에 요절해 버리는 시한부 조연이라는 것을. “1년간만 계약직 아내가 되어 드릴게요.” “어째서 1년이지?” “제가 그 뒤면 좀 멀리 떠날 예정이라서.” 남은 삶에 미련도 없다. 그래서 예정대로 미래 남편인 로렌디스 헬렌 공작의 계약직 아내 역할을 맡고. “이제 이혼해 줄래요?” 조용히 떠나 생을 마감하려 했건만……. 전쟁에서 귀환한 남편이 이혼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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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9(18)
‘네 자식은 마른 땅에 서식하는 전갈처럼 고독하고 피폐하게 살리라.’ 마녀사냥으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여기사 쟐리크의 저주. 그 후, 25년 뒤 발데크 황궁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황궁 노예 샤란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쥐새끼처럼 무얼 훔쳐본 거지?” 그녀는 피를 뒤집어쓴 황제를 마주치고 놀라는데…! 매일 그녀의 꿈에 나타나던 정체불명의 남자. 지옥의 망자 같았던 그 남자가 황제 율리언이었다니? “너를 사주한 자가 누구냐?” 샤란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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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너희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 너희가 어떻게!” 사랑으로 헌신했던 알렉산드로는 오벨리아를 배신했으며, 직접 구명한 사촌 아그네스는 알렉산드로의 곁에서 오벨리아를 비웃었다. 모든 것을 잃은 오벨리아에게 남은 것은 오직 복수뿐! “힐켄테데 대공, 내 목숨을 당신에게 줄게.” 오벨리아는 힐켄테데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반쪽짜리 후계인 에크하르트와 일시적인 동맹을 맞으며 그의 곁에 몸을 운신하고 가까워져선 안 되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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