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4.4(194)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11,550원
Herven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3.9(20)
카르시안 대공국의 실세인 다프완 백작의 딸, 르왈린은 제국 수도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어린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아이의 생부, 페시오는 다프완 백작에게 모든 걸 빼앗긴 전대 대공의 사생아로 6년 만의 재회에도 모자를 냉대한다. 하녀로 변장한 르왈린은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지만, 참전 중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남편은 정사 후에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페시오의 다정함에 혹한 르왈린은 하녀를 연기하며 위장 불륜을 이어가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주화입마
로튼로즈
총 2권
4.2(1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비롯한 다인플 등 불편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역하렘 #원나잇 #시스템 #성장물 #고수위 #몬스터 어느 날, 한 견습 수녀에게 신탁이 내려왔다. [섹스를 하라] "예?" [섹스를 해야 나라가 살고 온 우주가 산다] "예??" [네게 ‘성모의 특이체질’을 내려줄 것이다] "예???" [성력(性力)을 나눈 사내의 우수한 유전자를 채취하라] [그리하면 마왕을 무찌를 아이가 네 자궁을 통해 태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00원
바리달
서커스
총 5권완결
4.5(39)
눈을 떠 보니 후배와 함께 누워 있었다. 마탑의 신입을 덮쳤다는 소문이 퍼지는 순간,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올린 내 지위와 명성은 모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스승님의 경멸 어린 눈빛이 보이는 것 같다. 너는 양심도 없냐고. 이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자 후배가 아름답게 웃으며 말했다. “결혼해주세요.” 그런데 너, 네가 드래곤이라고는 말 안 했잖아! 이거 사기 결혼 아닙니까?
소장 3,420원전권 소장 17,100원(10%)19,0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튤립
모던
총 2권완결
2.0(1)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지고 멍하니 바라보는 그녀는 뇌쇄적이었다. 바의 조명에 하얀 피부가 빛을 발하며 바라보는 시선만으로 단전에 열기를 몰아넣었다. 바에 있는 많은 남자들은 그녀의 자태를 훔쳐보며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올라갈래요?” 그녀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온 것이었다.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하고야 말거야. 내가 살기 위해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500원
총 150화완결
4.8(3,9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백열음
동아
총 121화완결
5.0(117)
“반고를 정말로 잘 아는 이들은 그를 바다드 제일의 호색가라고 부른다네.” 무성한 소문을 이끌고 다니는 도시 제일의 용병, 반고. 어느 날, 금기의 땅인 사막을 넘어 동녘으로 상행을 떠나겠다는 무모한 미인, 에탄다가 그를 찾아온다. “반고, 전 사막을 건널 겁니다.” 미인이라면 껌벅 죽는 반고였지만, 이 의뢰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용병 반고는 스콜라 노마가 끝날 때까지 상단 고요를 호위한다.] 하룻밤 불장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장모란
라비바토
4.4(186)
“제 안에는 세 명의 남자가 있어요.” 다중인격 증후군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은 서영. 무의식 안으로 들어가 인격들과 정면으로 마주쳐 소멸시키는 치료를 결심한다. 의사가 당부한 규칙은 세 가지. 첫째, 최대한 그들의 행동을 거스르지 말 것. 둘째, 다른 인격과 있었던 일을 또 다른 인격에게 발설하지 말 것. 셋째, 각 인격과 만날 때마다 상황이 다채롭게 변화할 수 있음을 상기할 것. 그런데 첫 번째 인격인 해림, 그 햇살 같은 스무 살 청년이 말
소장 2,200원
청경
디어노블
4.1(37)
차원관리국 영혼인도팀의 천사, 자인. 최근 벌어지는 치정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전 차원에서 악명 높은 마피아, 루키어스와 공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인이 멋모르고 마신 술에 최음제인 러브 슈가 no.9이 들어 있었고, 그녀는 악마의 꼬드김에 넘어가게 되는데. “네가 먼저 실컷 유혹하고 문질러 놓고 이제 와서 뺀다고?” “어엉?” “악마 놈 주제에 어디서 순진한 척이야!” “안 돼요. 흑흑. 제발 이러지 말아요.” “안 되긴 뭐가 안 돼!” 그
소장 5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