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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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1.0(1)
생활고에 시달리던 나는 참가만 해도 엄청난 상금을 준다는 역하렘 게임의 베타 테스터에 자원했다가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게임 속 모든 캐릭터들을 공략해야 했다. 하지만. 밥 먹다가 죽고, 일하다가 죽고. 자다가 죽고. 제대로 된 에피소드를 진행도 하기 전에 계속해서 죽는다. “공략하는 건 좋다 이거야.” 원래 이 게임은 19세 역하렘 게임이었으니까. 하지만 문제는. “다들 나를 남자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공략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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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총 7권완결
4.6(527)
본 도서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 강압적인 관계, 감금, 욕설,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도서는 소개되지 않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삼키면 황홀한 꿈을 꿀 수 있다고 알려진 예레미안족. 에이린은 예레미안족이라는 정체를 숨긴 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모시며 살아간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평화로웠던 삶. 그러나 점령 전쟁을 시작한 제국군으로 인해 철저히 부서져 버린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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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원총 3권완결
4.5(22)
철벽의 사제, 페인. 몇 주 전부터 알 수 없는 쾌락의 열기가 그를 덮쳤다. “사제님. 정신 차리세요!” 아침 기도 도중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고해성사를 받다가도 음욕이 끓어올랐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몸이 된 거지.’ 황급히 남들의 시선을 피해 몸을 숨기던 중, 우연히 방에 들어온 시녀 하나를 범하고 말았다. 이 죄악을 어쩌면 좋을까. 가슴이 찢기고, 성결했던 지난날들은 오물로 뒤덮였다. 가장 끔찍한 건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도 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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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0원총 5권완결
4.0(4)
독살당해 죽는 폭군 남주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완전히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거였다. 딱히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 정략혼이었는데. 남은 시간은 2년. ‘끙, 일단 살고 보자. 독살만 넘기면 이혼하고 자유부인이 되는 거야!’ 2년간 해독제를 틈틈이 마시며 각종 독에 내성을 키웠다. 이왕 하는 김에 상태가 꽝인 남주의 건강도 좀 챙겨줬다. 이혼 후에 미쳐버리면 안 되니까. “폐하, 매일 너무 늦게 주무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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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5권완결
4.4(37)
마적단의 아이인 칼에게는 밤마다 꾸는 꿈이 있었다. “아이를 가졌다면서요?” “이대로라면 제국의 혈통을 지닌 아이가 시에리프 저하를 이어 왕이 되고 말 텐데…….” “그 애가 정말 왕세자 저하 자식이겠어요? 시종들 말로는 고작 하룻밤이었다던데.” “왕세자비가 2왕자 저하께 추근대고 있는 건가요?” 그리 속삭이는 사람들의 말을 피해 도망다니고, “나는 그대에게 그런 걸 기대하고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어, 칼.” “사람들이 속삭이는 말을 들은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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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원총 2권완결
4.6(78)
박사과정을 거치며 나날이 찌들어 가던 어느 날, 희귀 마법 식물을 노리고 경매에 참가한 시에나. 웬걸. 어쩌다 보니 구속구에 묶인 공작님을 낙찰받아 버렸다. 마법 계약에 따라 보름 동안 한방에서 지내게 된 두 사람. 그리고 낙찰자의 요구가 건전한 것이라면 메이트는 따라야만 한다는 조건은- 시에나의 ‘스트레스 해소용 도구들’이 까발려진 순간부터 변질되었다. “전 부끄러워서 미칠 거 같거든요? 공작님도 저만큼이나 수치스러워하시길 원해요!” 논리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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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