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달
서커스
총 40화완결
4.3(100)
술탄의 덫 ⌜별은 밤을 찢고 나타나 영원한 새벽을 불러온다. 과거여, 조심하라. 미래는 오지 않는다⌟ “나는 재미없는 걸 싫어해. 사냥은 좋아하지만, 반항은 달갑지 않지. 너희들의 딸이 내 손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목소리에는 진심이 뚝뚝 묻어났다. 그는 타라 일족의 목숨을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내 자비를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두 번은 주어지지 않을 테니까. 웃음이 섞인 목소리가 잔인하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00원
은홍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3(38)
현아 泫娥 (빛나게 눈물을 흘리는 예쁜 여자아이) 흑륜 黑陯 (빠져드는 검은 기운) 폭풍과 같이 날카롭지만 이세상의 모든 생물을 잡아먹을 듯한 색기를 가지고 있는 요괴. 흑륜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여인이라면 한번 보고서 눈을 돌릴 수 없는 존재. 사악하지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검은 요괴는 그녀를 죽이고 싶다. 그래서 그 폭풍에 빠져들어 자신의 심장을 도려내는 여리디 여린 한 소녀. 현아.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마음은 거둘 길이 없건만 사무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