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라
폴링인북스
3.8(27)
[작품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회귀물 *작품 키워드 : #조신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당당녀, #능력녀, #복수물, #악녀물, #계약 연애, #회귀물 *여자주인공 : 예시카 비테른 - 비테른 후작가의 유일한 딸로 본래 후작가의 계승자였으나 새로 들어온 계모로 인해 공작가로 팔려 가듯 시집을 갔다. 그 이후의 삶은 순탄하지 못했으며 황제를 시해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단두대 위에서 처형당했다. 그러나 다음 날 다시 눈을
소장 6,000원
윤연하
글로우
총 5권완결
4.4(57)
※해당 작품은 피카레스크물로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악녀가 무덤에서 돌아왔다. 연인을 위해 폭군의 애첩이 된, 발렌타인 드 르 블루미르. 그녀는 폭군을 몰아내고자 하는 연인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헌신의 결과는 싸늘한 배신이었다. "폭군의 애첩인 네가 감히 새 황제의 곁에 서기를 바랐느냐?" 비참한 죽음 뒤에 남은 것은 희대의 악녀라는 모욕과 오명뿐. 처절하게 울부짖는 그녀의 영혼 앞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한민트
고렘팩토리
총 10권완결
4.6(5,542)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5,200원
김날개
스텔라
총 4권완결
2.6(5)
인간말종 아빠와 새엄마의 괴롭힘, 심지어 쓰레기 같은 전 남친까지. 불행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던 김세진은 어느 날 트럭에 치여 <황후의 시녀가 황제와 사랑에 빠지면>이라는 웹소설 안에 들어와 버린다. 그런데 하필이면 불행의 끝판왕, 악역 황후 레테니아가 되어 버리는데. 살기 위해 원작과는 다른 길을 걷는 그녀는 레테니아가 그토록 집착하던 황제를 향한 사랑을 끊어 버리기로 다짐한다. * * * “이제 정말 귀찮게 하는 일 없을 거야.” “…….”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김하얀
디씨씨이엔티
3.6(9)
모든 게 틀어졌다. 환생한 곳이 하필이면 소설 속인 것부터, 바꿀 수 없는 원작의 서사까지. 그래서 이 삶을 끝내려고 했는데…. “너는 나를 구한 거야.” “엘, 떠나지 않을 거지?” “약속한 거다?” 행복하다는 듯 잔뜩 휘어진 입꼬리와, 부드럽게 풀어진 눈. 얼떨결에 구했던 흑막 서브 남주가 나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 나… 곱게 죽을 수 있을까? #성장물 #쌍방구원 #상처녀 #대형견남주 #버려진황자 #버려진공녀 #여주한정댕댕남 #힘숨찐여주 #
ED
레브
3.8(48)
피폐 소설 속 마수로 변이하는 남주의 약혼녀에 빙의했다. 원작 초반에 죽는 시한부 악녀 역할이다. 그래서 어떡했냐고? 빛보다 빠르게 도망쳤다. 그리고 잡혔다……. 하지만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남주의 경계만 풀면 또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했다. 남주가 악몽에 시달릴 때면 자장가를 불러 주고 마수로 변할 것 같으면 열심히 위로해 저주를 누그러뜨리고 상처 입으면 치료해 주고 적에게 공격당하면 함께 싸워 주었다. 자아, 이제 정말 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새필
로튼로즈
3.0(6)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
소장 1,000원
3.9(28)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은새로
페퍼민트
3.3(27)
나는 폭군으로 악명 높은 남자의 입술을 훔쳤다. 전생,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간 사촌 동생 아리넬 앞에서. * "왜 내게 입 맞췄지?" "제 동생이 폐하를 사랑하거든요." "그래?" 그의 팔이 내 허리를 감아 안았다. 좁게 벌려졌던 틈이 순식간에 메워졌다. 잔혹한 권력자의 미소가 시야에 가득 들어찼다. "입 벌려. 할 거면 똑바로 해야지." 당장이라도 집어삼킬 듯 그르렁대는 그의 얼굴을 보다, 나는 시선을 돌려 딱딱하게 굳어버린 채 서 있는 아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500원
하치라
로아
총 2권완결
4.0(3)
눈 뜨니 내가 천후가 되었다? 염라곡의 주인인 염라마녀 염마령, 살해당한 후에 눈을 떠 보니 환제국의 천후가 될 발희가 되어 있었다. 잘됐네. 이참에 날 죽인 놈들을 찾아서 처절하게 복수해주지. 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거든 마녀의 복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봐봐. 이를 갈았지만 이놈의 천후라는 인간의 몸이 어찌나 부실한지 걷는 거, 말하는 거, 뭐 하나 쉬운 게 없네? 거기다 천황이라는 인간은 왜 이렇게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강차윤
조아라
2.9(14)
무거운 눈꺼풀을 올리자 지안이 누워있는 곳은 어둑한 곳이었다. 온몸은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고 온몸이 엉망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누군가 한쪽 손을 잡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돌려 옆을 보자……. “…….” 처음 보는 한 남자가 눈을 감고 지안의 손을 두 손으로 잡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 * * 계속 되었던 야근으로 힘들고 지친 일상을 이어가던 유지안은, 결국 피로가 심하게 누적된 상태로 그대로 정신을 잃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