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난초
노블리
5.0(1)
도성에서 제일가는 기녀들을 모아놓은 곳, 음명루(音明樓).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의 요희는 사내에게 절대 몸을 팔지 않았다. 매창불매음(賣唱不賣淫). 노래는 팔되, 몸은 팔지 않는다. 기루 행수에게 요희는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작품일 뿐. 그런 행수의 감시 아래 교접의 기쁨을 모르고 살던 요희의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벌려라.” 그는 감히 거절할 수 없을 정도의 거액을 치른 뒤 요희의 몸 위로 올라타는데……. “으응! 그, 그만!”
소장 1,000원
서여림(김춘자)
어썸S
총 2권완결
3.6(28)
#동양풍 #고수위 #금단의관계 #유혹녀 #나쁜남자 #절륜남 #어머니라_부르는_게_더_꼴리니까요 #입안에_넣는_것도_어찌_이리_귀여우십니까 #양물을_본뜬_각목을_넣어드리지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지아비를 잃고 대비가 된 휘아는 선왕의 아들 현을 유혹해 그를 통해 복수에 성공한다. 정변 이후 왕이 된 그는 휘아에게 집착하며 매일 밤 그녀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비아란
레드립
4.1(27)
“하, 못 참겠다. 색시야, 나도 넣어도 되지?” 백호의 말에 설아는 반쯤 풀린 눈을 들었다. 지금 쟤가 뭐라고 한 거지? 퍼뜩 이해가 가지 않아 눈을 깜빡이는데 흑호의 자지가 꽂혀 있는 구멍 속으로 무언가가 불쑥 들어왔다. “히익?” 두 개의 손가락이 구멍을 좍좍 잡아 벌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 틈을 벌려내자 그 사이로 좆분탕질에 허옇게 끓어오른 애액이 죽 흘러내렸다. “이거 봐. 잘 늘어난다.” “아흑, 아니, 아아-! 안 돼애.” “
소장 1,700원
페일핑크
글로우
4.2(18)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역하렘, 노골적인 성애 묘사 및 윤리적으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백매화, 고결한 그 형제들의 아릿따운 여동생. 순백의 피부와 말갛고 깊은 눈동자에 오라비들의 마음은 나날이 무르익어갔다. 기실 누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계집임을 알게 되었을 때, 백매화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꽃잎을 까발리고 꿀 같은 걸 줄줄 흘릴 때마다, 그 속을 꽉꽉 채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200원
물복숭아
알사탕
3.7(21)
#동양풍 #금단의관계 #정략결혼 #키잡물 #왕족/귀족 #가상시대물 #궁중물 #궁정로맨스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촌과조카 #숙부님의좆물받이 #순애 #정복욕 #집착남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대물남 #절륜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화금, 네 목보지에 좆물을 하사하마. 달게 삼키거라.” 어느 고대 황실. 황제는 자신의 불임을 감추기 위해 황후를 미청년과 사통시킨다. 그렇게 태어난 딸
나묶은선녀
새턴
0
[붉은 꽃, 상사화] 의 연작. 가족 모두가 떠나고, 큰집에 혼자 남은 은혜, 그녀의 방으로 ‘작달비’라 칭하는 사내가 들이닥친다. 달빛에 드러나는 광막한 가슴팍, 몸을 지탱하는 허벅지가 흑마의 근육을 닮은 사내. 다리 사이의 양물이 달빛을 받아 형형하게 빛나고 있었다. “무, 무얼 하려고…!” 놀란 은혜가 버둥거렸지만, 사내는 성이 난 듯 끄떡끄떡 흔들리며 배에 올라붙듯 솟은 그것을 은혜의 옥문에 대고 밀어 넣기 시작했다. “하…윽! 흡!”
소장 1,100원
작가마상
스너그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세상 물정에 어두운 토끼를 속여먹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경
최다
총 3권완결
3.0(2)
#동양풍 #판타지 #고수위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절륜남 #상처녀 #박복한_팔자 #시집을_갔지만_아직도_처녀 #서낭당에서_하룻밤 #뱀의_주인_사율의_여자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 잡아드시면, 저는 어찌 되는 겁니까?” “……그거야, 먹혀 보면 아는 것 아니겠느냐.” 팔자가 사나운 계집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것은 저를 말하는 것일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앙버터
일리걸
총 2권
4.3(22)
#피폐물 #시대물 #원수관계 #앙숙관계 #혐오관계 #쓰레기남주 #집착남 #내가_네_머리를_올려주지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몰락한 양반 여식 진가영은 기생이 된다. 그런데 가영의 가문을 몰락시킨 남자가 그녀의 머리를 올리겠다 기방을 찾아오고. 그 때문에 가영은 가족을 잃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초야까지 뺏겠다 하니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는데.
육봉이
총 4권완결
4.2(6)
#조선_시대극 #고수위 #약탈물 #나쁜_남자 #집착물 #날_배신한_널_납치해 #인간_노리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랑캐와 붙어먹은 신부 얼자와 야반도주하다 붙잡힌 신부 장사치의 첩이라는 신부 새 신부 연우에게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추문이 뒤따랐다. 근거 없이 무성한 소문 중 진실인 것은 없지만, 연우의 마음은 떳떳하지 못했다. 그녀에게 가슴에 묻은 정인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고원희
오페르툼
3.8(5)
폐비된 후 사약을 받고 죽은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 폭군. 어머니에 대한 복수로 매일을 궁궐을 피로 씻으면서도 그는 한결같이 사랑한다. 자신의 양어머니를. “이제껏 기다렸으니 더 참는 것도 못 할 노릇이지만.” “…….” “여하튼, 나는 빈이 오늘을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직하게 발기하여 위로 치솟은 음경을 잡아 내리며 혁이 마저 덧붙였다. “그러자면 고통만 한 것도 없겠지요?” 다정하지만 자비 없는 말에 희가 선뜩해하는 사이 혁은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