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낳는거위
희우
4.3(3)
#동양풍 #인외/초월적존재 #갑을관계 #몸정>마음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잔물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얘야. 나는 떡을 좋아한단다.” “제, 제가 떡을 맛있게 할 줄 알아요! 맡겨만 주세요! 세상에서 제일로 맛난 떡을 잡수게 해 드릴게요!” 호랑이에게 물려 갈 팔자를 타고났다는 말을 듣고 자란 소혜. 그 말 그대로, 그녀는 백호에게 위협받던 아버지를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4.5(143)
#동양풍#남매#가스라이팅#백치여주#계략남주#집착#병악한_남동생#간호하는_누이 어릴 적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은이. 그녀는 저와 마찬가지로 전쟁고아인 현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깊은 산골 속에 둘만 살아가던 어느 날. 덩치가 곰만 해 아픈 적 없던 남동생, 현이 열을 앓는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써 봐도 도통 열이 떨어질 기미가 없는데. 세상에 홀려 남겨질까 두려운 은이에게 현이 은밀한 부탁을 해온다. “누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어렵
용2용2
총 2권완결
3.9(8)
타의에 의해 물구나무를 서게 된 다영이 공중에서 발길질했다. 한 쪽씩 잡고 있던 발이 점점 반대쪽으로 하나씩 멀어졌다. “아... 안돼. 하지 마” 혓바닥을 모방한 긴 촉수가 넘실거리며 다영의 구멍을 향해 나아갔다. 꿈틀거리는 촉수가 뭉툭한 끝으로 한껏 벌어진 다리 가운데를 툭툭 눌렀다. “아앗! 아! 아응...” 장난치듯 두드리는 혓바닥이 부드럽고 매끈거렸다. “시... 싫어. 괴물이잖아.” 괴물이 마음대로 몸을 유린하는데 오히려 달아오르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금죵
테이스티
4.1(10)
※ 본 작품은 <찰보지>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기어이 칠삼은 행년이 가장 우려하는…… 헛소문이 날까봐 두려운 부분을 건드리며 은근한 협박까지 보탰다. “한 번 선 것을 풀어주면은 내 평생 오늘 일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하겠소.” 행년은 당장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지만, 칠삼이 어디가서 허튼소리를 해대서 죽일년 소리를 듣게 되느니, 한 번 저것을 받아먹어주고 그의 입막음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졌다. 어쩔 수 없이 행
물복숭아
알사탕
4.5(77)
#동양풍 # 빙의물 #판타지물 #집착남 #절륜남 빙의를 해도 지체 높은 집안, 망나니 아들이 건드린 몸종에게서 태어난 딸로 빙의하다니! 진작 너튜브 프리미엄으로 바꿨어야 했다. 몇 푼 아끼겠다고 광고 나오는 걸 꾸역꾸역 참고 살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 진작에 바꿨어야 이 엿 같은 게임 광고를 볼 일이 없었을 테고 이 욕만 나오는 세상에 빙의할 일도 없었을 것 아닌가. 이름 송여생, 비천한 서녀로 태어나서 온갖 구박을 다 받으며 자랐다. 그래도
선량한 시민
4.1(65)
미령은 인간 같지도 않았던 남편이 저지른 죄를 대신 받았다. 아무 죄도 없이 그저 갈 길을 가던 어린 구렁이의 머리통을 깨뜨려 죽은 죄를 지은 남편 몫의 죄를 묻기 위해, 사람인가 싶은 사내가 찾아왔다. 그녀를 옥죄고, 농락하고, 마침내 그녀가 배태할 저의 아이를 받기 위해.
슈가팟
파인컬렉션
3.6(57)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회는 단정한 몸가짐에 옥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명문가 출신의 선비였다. 하지만 단영의 눈에 비친 그는 인간과 닮았으나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짐승이었다. “선비라는 자가…… 어찌 오랜 벗을 무고할 수 있단 말이오?” 단영의 눈이 이글이글 타올랐다. 단영을 집으로 데려온 후로 여러 밤과 낮이 지났으나, 아직도 윤회는 그 시선이 뼈아팠다. 그러나 처음처
소장 1,200원
박연필 외 6명
더 색
4.0(84)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소장 3,5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1(153)
#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평범녀 #외유내강 * 이 작품에는 남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옛날 먼 옛날, 산골 외딴 집에서 사이 좋게 오라비와 살고 있는 규화라는 처녀가 있었다. 오라비인 규백은 이웃 마을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던 중, 호랑이를 만나서 잡아먹히고 말았다. 호랑이는 규백의 옷을 입고 규화를 잡
발기해서생긴일
3.9(58)
#시대물 #동양풍 #오해 #복수 #음모 #시월드 #비밀연애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사건물 #신파 #절륜남 #능글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몰락한 집안을 대신해서 팔리듯 늙은 남자에게 시집 온 양반가 출신의 난영. 치욕스러운 첫날 밤 이후, 늙은 남편은 밤마다 그녀를 탐하지만 쇠한 그의 육체 때문에 난영은 그에게서 만족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그가 잠든 사이 혼자 자신의 몸을 만지면서 쾌락을 찾아보려는 난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