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후
피플앤스토리
2.0(3)
얽혀버린 시간 속에서 찾은 소중한 연인 애절한 조선시대 타임슬립 로맨스! 물에 빠졌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났다? 심지어 조선 시대의?! 조선시대 양반가문의 처자인 ‘박수인’의 몸에서 깨어난 수인은 어떻게든 다시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거리에 나갈 때마다 한 남자를 마주친다. 그녀를 놀리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호감을 드러내는 사내, 이산. 그가 바로 조선의 왕 ‘정조’였던 것!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