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복숭아
알사탕
3.7(21)
#동양풍 #금단의관계 #정략결혼 #키잡물 #왕족/귀족 #가상시대물 #궁중물 #궁정로맨스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촌과조카 #숙부님의좆물받이 #순애 #정복욕 #집착남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대물남 #절륜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화금, 네 목보지에 좆물을 하사하마. 달게 삼키거라.” 어느 고대 황실. 황제는 자신의 불임을 감추기 위해 황후를 미청년과 사통시킨다. 그렇게 태어난 딸
소장 1,000원
홍서혜
라떼북
총 2권완결
4.2(297)
존귀한 왕이 아닌 귀신들의 우두머리로 명성이 자자한 백귀왕, 사문경. 북방 오랑캐를 격파하고 두 해만에 돌아온 황궁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상한 기분을 떨치며 잠을 청한 그의 침전으로 낯선 여인이 들어오고, 자객인 줄 알고 제압한 여인의 정체는 놀랍게도 밤 시중을 드는 침전 나인이었는데… “정 내키지 않으신다면 전하는 편히 계시옵소서. 모든 건 제가 하겠습니다.” “너 대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한 번이면, 딱 한 번이면 충분하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여윤
레이시 노블
3.4(22)
대설을 며칠 남겨 두고 아비가 죽었다. 슬프진 않았다. 이제 더는 맞지 않아도 되는구나……. 그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혈육이라고 조촐하게나마 장례를 치르려 했으나, 모아 둔 돈이라곤 없어 직접 묫자리를 찾으러 나섰다. 차갑게 얼어붙은 적막한 겨울 산.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와 맞닥뜨렸다. “제안을 하나 하지.” “제안이요?” “내 장례비를 내어 줄 테니 그대의 집에서 며칠 묵었으면 하는데.” 피가 흥건
소장 2,200원
사영
새턴
총 3권완결
3.8(11)
“죽어도 대장군의 첩이 되는 일은 없을 테니 다시는 묻지 마세요.” 이수의 꿈은 특별할 게 없었다. 비록 남장을 하고 거리의 왈패 소매치기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동생과 함께 먹을 고기 한 조각만 있어도 행복했다. 그러나 그런 이수의 앞에 인생 최대의 위기가 도래했다. 담양국 최고의 영웅 소룡 대장군 이도하. 곱상한 사내 아이들을 주워 모은다는 풍문이 있는 그의 침실에 남장을 한 채로 강제로 밀어 넣어진 것이다. 그와 엮이며 여러 사건에 휘말린 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8,700원
마레
텐북
4.4(108)
‘금싸라기를 물고 태어난 여인이 황금 알을 낳을 것이다.’ 금을 물고 태어난 환유국의 막내 공주, ‘리’. 리는 외세의 침탈에 고통받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황의 비호를 약속받고 수라국 황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분명 황자는 넷이라고 들었는데, 마주친 이는 셋뿐? “부인의 사랑을 셋으로 쪼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군.” 다정한 미소 뒤에 감춘 속을 읽기 어려운 2황자, 해유. “내 색시가 곱게 치장하고 납신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공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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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3화완결
4.5(9,3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마뇽
LINE
4.2(250)
여의주를 삼킨 죄로 서해 용궁에 끌려와서 수란전지기가 된 인간 소녀 서아. 용왕의 반려, 즉 용왕비가 될 여인의 이름과 내력이 나타나는 연꽃을 지키던 그녀의 실수로 그만 연꽃이 시들고 말았다! 용궁이 발칵 뒤집혔고, 안 그래도 만날 때마다 심장을 꺼낸다는 무서운 소리만 하는 다혈질의 백룡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화를 내었다. 그러나 용왕비의 내력을 알아낼 방법이 있단다. 연꽃을 시들게 한 자에게 연꽃을 먹이고, 그녀와 용왕이 동침하여 몸 안에 용왕
소장 2,500원
금은정
신영미디어
4.8(20)
우리가 다 아는 춘향이 사실은 그 춘향이 아니다? 정절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던 열녀 춘향은 가라. 꿈을 이루기 위해 정절도 버릴 수 있는 욕망녀 춘향이 왔다! 한마디로 인간 춘향의 인생 성공기. 꿈도 이루고 사랑도 쟁취하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덧붙임1. 똥차 가니 벤츠 온다는 말, 옛날에도 통하더라. 덧붙임2. 변학도가 이렇게 섹시한 변태일 줄이야. - 첩 되라는 몽룡을 시원하게 차 버리고 결혼으로 신분 상승하기 위해 양반 아버지를 찾기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청키
가하 디엘
3.7(285)
‘무태 너는 낮과 밤이 다른 사내구나. 목소리도, 성격도 내가 알던 무태가 아닌 것 같아.’ 칠흑 같은 밤. 그 밤에 나를 찾아오는 이가, 나를 탐하는 이가 도련님이었으면 좋겠어요. 눈을 감고 받아들이는 단단한 그 몸이 도련님의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온몸을 뒤덮는 그 뜨거운 숨결마저 도련님의 것이길 바라는 제 마음을, 도련님은 아실까요? “도, 도련님……. 왜 이러시어요.” “나인 것을 알지 않았느냐? 한데, 계속 무태라고 부르더구나.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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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꽃잎이톡톡)
크레센도
총 115화완결
4.2(354)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늙은 황제와 혼인했다. 늙은 황제는 날 품지 않았고, 나는 그의 손자인 황태손에게 욕정을 풀었다. 황후와 황태손의 밀애. 그 배덕한 관계에, 끝은 정해져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애달프고 달콤했다. “공후, 공후……. 아직 부족하오.” “소손의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아…….”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에 이름을 부르게 할 순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꿈일 뿐이란 걸. 불가능할 걸 알면서, 또 그렇게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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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든
블라썸
3.5(311)
※ 이 소설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꽃이 은밀히 피어나는 곳, 영현궁. 그리고 여기에 황제의 명으로 꽃이 된 소녀, 해화. “오늘 하루도 무탈하소서.” 지옥 같은 삶에서 저를 구원해 준 유일한 사람, ‘황상’. 해화는 그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홉 해를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을 받는데. 「북쪽 땅을 다스리는 새 제후, 흑왕의 비로 봉하노라!」 북쪽 땅의 지배자가 된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