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LINE
3.8(54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정으로 몰락한 가문으로 인해 금지옥엽 귀한 아가씨에서 사노비로 전락한 희서. 처음 그녀를 사노비로 받은 것은 그녀의 정혼자였던 사내 욱연이었으나, 이후 그가 다른 가문의 아가씨와 혼례를 올리며 희서를 그녀의 오라비의 친구인 윤협에게 보내었다. 그렇게 추윤협의 사노비가 된 희서. “욱연은 노비의 버릇을 잘못 들인 것 같군. 천한 노비 주제에 아직도 제가 도경사후
소장 2,000원
4.0(645)
* 본 작품에는 뱀과의 관계가 묘사된 부분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친왕의 금지옥엽 홍서혜에게는 몽유병이 있다. 아무리 묶어 놓고 방문에 대 못질을 해 놔도 그녀는 밤이 되면 홀연히 사라졌다가 삼경(三更)이 지나면 사내에게 범해진 여인의 꼴로 집으로 돌아온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은 ‘뱀’이었다. 그녀는 밤마다 뱀의 저주에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사라져 밤새 뱀과 교미하고 돌아온다. 원인도 해결 방법
소장 1,300원
4.0(535)
장안에 소문난 철벽공주 영락. 혼기가 차도 도무지 시집갈 생각이 없는 이 영락 공주로 인해 황제는 특단의 조치로 무도대회를 열어 우승자를 공주의 신랑으로 정하겠다고 공포한다. 그런데……. “아아! 앗! 하읏! 아……! 아흑!” “이제 마마의 혀로 제 것을 깨끗하게 닦아 주시는 겁니다. 할 수 있으시겠지요?” 이를 어쩌나. 황제가 지원자들을 위해 베푼 연회에서 만취한 영락은 술김에 한 사내와 그만 정을 통하고 말았다. 문제는 그 사내가 누군지 전
이내리
에이블
3.7(668)
하룻밤만에 임신이 가능하다는, 전설 속에서만 내려오는 홍안과 백익을 모두 지닌 날개족. 지천명에 가깝도록 후사가 없는 황제는 간신히 찾은 날개족 송연지와 혼례를 치르게 된다. 황제와 송연지의 혼례날. 태제 우이휘는 황제의 관음증을 채워주기 위해 그들의 정사를 지켜보다 산으로 향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절박하고 어여쁜 목소리. “으응, 하아...... 앗!” 폐가에서 홀로 발정기를 견디던 송설이 쓰러지듯 그의 품을 파고들었다. 달콤한 발정향이
소장 3,000원
말레피카
3.7(760)
“묻겠다. 사내에게 다리를 벌려 준 적이 있느냐?” 잔혹한 황제. 오직 복수만을 꿈꾸며 기어이, 황제가 되었다.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열세 명의 신부를 죽였는데, 열네 번째 신부가 당돌한 내기를 제안한다. “제 수수께끼입니다. 저는 처녀일까요, 아닐까요?” 가짜 신부. 모시는 아가씨를 대신해 황제의 신부가 되었다. 겨우 시간을 벌었지만, 가짜 신분이 들통나게 생겼다.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이 음란한 몸으로.” 이연이 동주의
소장 2,500원
미약
힙
3.8(640)
선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름 없는 별, 삼십구랑. 그녀는 어느 날 작은 사고를 당해 지상으로 떨어진다. “지상에 떨어진 별은 얼마 가지 않아 죽는 건 알고 계시오?” 하필 떨어져도 이무기의 그곳 위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선녀가 되기는커녕 당장 죽을지도 몰라! 그녀는 결국 용담(龍潭)에 살고 있던 산주인과 밀약(?)을 맺는다. “그럼 그 아래 깔린 이무기를 용으로 만들어주십시오.” “그런데, 이 이무기를 어떻게 용으로 만듭니까?” “입
대여 1,350원(10%)1,500원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