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69)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몽그리
로망띠끄
3.0(1)
“지금 제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향유국의 단 하나뿐인 금지옥엽 공주, 홍화는 홀로 연모하던 민류기에게 하루아침에 왕위를 찬탈당하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을 잃은 기분으로 절망하였으나 자신을 호위해오던 향유국 최고의 무사, 화령의 호위를 받으며 수도를 빠져나온다. “제가 선대왕의 원수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미 오래전 나의 동무는 죽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공주의 신
소장 1,500원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3.9(48)
은소의 질 내벽이 뻐근해졌다. 그의 남근이 다시 부풀어 오른 것이다. “이만 보내주시옵소서.” “한 번으로 될 것 같았더냐?” “아, 황태자 전하……!” 몸을 일으킨 원이 은소의 허리를 감아 굴렸다.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된 그녀를 뒤에서 안고 다리를 잡아 올렸다. 그녀의 어깻죽지에 이를 박으며 세차게 양물을 밀어 넣었다. 미끄덩, 그것은 잘도 들어갔다. “넌 나를 미치게 하는구나. 원래 좀 미친놈이긴 하지만. 기다렸다. 5년을. 네가 자라기를.
소장 1,700원
윤글피 외 3명
미스틱레드
4.3(40)
1. <젖으면 안 돼요> 윤글피 저 #인외존재,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운명적사랑, #애교녀, #엉뚱녀, #달달물 “연서야.” 그가 제 짝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넓은 방을 울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의 손이 빈자리를 더듬는 부스럭거림이 전부였다. “…설마.” 먹구름 같은 잿빛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그의 목소리엔 웃음기가 묻어나 있었다. 다만, 이 웃음은 즐거움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을 포함하고 있음이었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소장 2,700원
마뇽
밀리오리지널
4.4(39)
“전공을 세우고 돌아오면 혼인을 허락하마.” 그것은 장령에게 내려진 일종의 시험이었다. 태자의 자리를 비롯해서 그가 누리던 모든 것을 강탈당한 비운의 황자 장령에게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그의 삶을 지탱해 준 여자 완아밖에는 없다. 그러나 황제는 이제 완아마저 그에게서 빼앗아 태자 윤응의 측복진으로 주려고 한다. 강하게 반발하는 장령에게 황제가 내린 명은 사지로 가서 전공을 세우고 돌아오면 혼인을 허락한다는 것이었다. 누구도 점령하지 못한, 난공
소장 2,000원
박희
필연매니지먼트
4.2(276)
※ 본 작품은 인외존재의 비정상적인 가치관과 정사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난리통에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 용두산에 숨어든 열아홉 살의 모비는 죽기 직전, 황룡의 등천의 순간 그 발밑에 있었다는 이유로 덕을 받아 선녀가 되어 하늘에 오른다. 황룡이 지배하는 땅인 관천은 놀랍도록 평안하고 아름다웠으며 모두 모비에게 정답고 또 그녀를 사랑한다. 모비는 그곳에서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떨치고 황
소장 3,000원
가하
3.7(13)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취생몽사’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을 진행하고 내용을 다듬었습니다. “용은, 일생에 단 한 번 사랑을 하고 일생 단 한 명의 반려에게만 심장을 허락합니다. 나는 다만 내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잠시 쉬어가려 누운 바다 위에서, 신선인 채화는 동해 용궁 용태자에게 납치된다. 그는 신선을 납치하고 감금한 죄가 어떤 건지, 그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 것일까. 그
달이을별
아모르
총 2권완결
4.0(88)
“아직도, 범이…… 무서우냐.” “예에……. 범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범에게 잡히면 구천을 떠도는 창귀가 된답니다. 저는, 그런 건 싫어요. 평생을 짐승에 묶여 이승을 떠도는 것은…….” 알까, 너는. 이미 네 몸에는 짐승의 피가 묻었다. 너는 이미 내 몸에 묶여, 나의 울음을 인간의 목소리로 듣고, 나를 인간의 모습으로 보고 있질 않느냐. 며칠만 더 낙영재에 머물면, 너는 그 가여운 계집의 이름도 민가의 일도 전부 잊게 될 것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박소연
노블리아
4.5(293)
“소저, 내가 꽃을 찾아주면, 그대는 내게 뭘 줄래?” 볼모로 보내졌던 왕의 동생을 구하러 바다를 건넜다가 돌아오지 못하게 된 아버지. 그 아버지의 부고가 전해진 날, 아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사내와 만난다. “랑께서 내 꽃을 찾아주신다면, 랑이 원하시는 것, 뭐든 하나 들어드릴게요.” 그 말에 눈물 흘리는 듯 웃었던 사내는 그러나 정작 소원 하나 빌지 않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아영은 자신의 혼담 상대로 나타난 사내를 다
소장 1,000원
천서래
타오름그믐
2.5(2)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위해 흘러들어온 마을, 새벽. 그곳에서 박지현은 푸른 기와집에 찾아가면 여동생의 행방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들은 말. "얘, 내 안에 네 씨를 부려주면 네 동생이 있는 곳을 가르쳐줄게." 박지현은 과연 여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
4.3(82)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청룡왕 이야기’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네가 뭘 듣고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게 네게서 원하는 것은 양기뿐이다. 네 넘치는 양기를 내가 나누어 가져야겠다.” “웃기고 자빠졌네. 내 양기를 어떻게 빼간다는 건지는 몰라도 내가 그런 걸 순순히 줄 것 같아?” 넘치는 정력으로 밤마다 그의 침전에 여자들의 교성이 끊이지 않았던 청룡왕 오윤. 어느 날 그에게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