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로제토
총 7권완결
0
“축하하네, 김 서방은 이제부터 우리 도깨비상사의 첫 수습생이야.” 자극적인 이야기들 속, 꼭 필요한 즐거운 상상. 취업난, 혹은 각박한 회사 생활로 지치기만 하는 현실. ‘내일은 뭘 해야 하더라. 내일은…… 내일은…… 뭔가 다를까?’ 놀기는커녕, 아주 잠깐 쉴 시간조차 없는데. 숨 막히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눈앞에 정체 모를 할머니가 나타났다. “널 꼬시는 도깨비를 따라가. 그리고 사장에게 내기를 하자고 해.” 할머니의 말대로 했더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4,300원
초록별빛
로아
4.0(4)
※ 이 소설에는 TS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연인과 똑 닮은 다른 누군가를 발견한다면?' '현실의 모든 어려움을 단번에 해결할 기회가 생긴다면?' 고려 시대, 화비와 꿈결 같은 사랑을 하던 서. 눈을 떠 보니 갑자기 현대에 와 있다. 아무래도 자신의 후손, 서연의 몸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주섬주섬 추스르고 출근을 하니, 화비와 똑 닮은 남자, 륜 발견. 이제 이 남자 꼬셔서 백년해로 해 봐야겠다. 과거
소장 3,600원
미약
힙
4.0(178)
호랑이가 자신을 구해 준 줄로만 알고 있는 토끼, 정. 그런 정을 진실로 구해 준 여우, 백아는 속이 절절 끓었다. 그리고 호랑이 장가가던 날. 토끼는 술에 담뿍 취해 헤롱거리며 여우를 희롱했다. “도와라.” “뭐?” 매일같이 여우 듣기 싫은 말만 골라 옹알거리던 입술. 그 작고 앙증맞은 입술이 먼저 다가와 유혹했다. “다 잊을 수 있게 도와라, 나를.” 꼭꼭 숨겨두었던 포식자의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기회는 이때였다. ----------
대여 1,350원(10%)1,500원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