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일
애프터선셋
3.5(47)
“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소장 3,500원
파비안
루시노블
3.7(11)
이집트 여행 중 납치당한 타니는 납치범이 며칠 전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의 말과 행동에 의문을 표하는 것도 잠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그녀. “어째서 이곳이 이집트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집트가 아니면, 어디라는 거예요?” “아사나르티아 대륙 중심에 있는 바라크르 왕국이다. 여기에 이집트란 나란 없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납치범(?)이자 바라크르 왕국의 왕인 ‘자이르 라쉬드 알 바라크르’의 신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