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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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97)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5권완결
3.7(13)
속칭 황제의 미친개라고 불리는 기사단장에 빙의했다. 이름은 재클린. 황제가 일으킨 정복 전쟁에서 가장 많은 적들을 학살하는 자였다.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끔찍해하면서도 소설에 명시되었던 일을 수행했다. 수년이 지나 마침내 전쟁이 끝났다. 또한 소설의 주인공인 폭군과 황후는 무사히 사랑을 이뤘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이곳에 남아있었다. 더는 견디지 못하고 재클린의 고향으로 떠났다. 나를 저주하는 망령들 틈에서 억지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4권완결
3.5(13)
“이 미친놈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우리 집 마구간지기 아들이 전생의 최애일 확률은 얼마일까. 심지어 내가 그 집 망나니라 불리며 걔를 괴롭히다가, 시한부로 죽는 악역일 확률은? 윈터 블라디미르, 10살. 전생을 기억하며 인생의 쓴맛도 같이 깨달았다. 그래! 내 최애가 미래에 반역을 저지르다가 하도 저지른 악행이 많아 끔살당하는 흑막이면 뭐 어때. 이번엔 그 흑막 내가 대신해서 세계정복 꽃길 깔아주고 장렬하게 죽기로 했다. 최애야 기다
상세 가격대여 3,700원전권 대여 14,800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